Ⅰ. 근대 국어학사를 어떻게 서술할 것인가
1. 어떤 태도로 무엇을 서술할 것인가 14
1.1. 서술 태도 15
1.2. 서술 대상 21
2. 근대를 어떻게 구획하여 서술할 것인가 27
2.1. 근대 국어학의 기점 28
2.2. 근대 국어학의 종언 37
2.3. 일제강점기의 성격 규정 문제 46
2.4. 국어 연구를 추동한 논리의 특수성 50
Ⅱ. 근대 국어학의 태동(1894~1910)
1. 근대 국어학의 출현 맥락 54
1.1. ‘국문’과 ‘국어’의 함의 54
1.2. 언문일치와 국어학의 과제 65
2. 근대 국어학의 전개 75
2.1. 철자법의 구상과 근대 국어학의 형성 75
2.2. 문어로 실현되는 구어: 문법 기술의 대상 96
3. 전통 언어학의 계승과 서구 언어학의 수용 사이 114
3.1. 언어의 보편성에 대한 이해 116
3.2. 국어문법의 개별성에 대한 인식 139
Ⅲ. 국어 의식의 내면화와 조선어학의 모색(1910~1945)
1. 국어 의식의 내면화 맥락 154
1.1. 어문민족주의의 형성 맥락 154
1.2. 국어의 상실과 조선어학계의 모색 161
2. 어문민족주의의 개화, 조선어학회 활동 181
2.1. 조선어학회의 정체성 181
2.2. 조선어학회의 어문 규범화 사업과 그 의미 195
2.3. 조선어학회와 해외 한국어 연구 219
3. 식민지 시대, 어문운동 논리의 다변화 227
3.1. 어문민족주의에 대한 문제제기 227
3.2. 어문 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 논리 233
3.3. 언어관의 양상과 어문학자의 계보 243
4. 조선어학의 실천성과 과학성 245
4.1. 일제강점기 조선어학의 경향 246
4.2. 실천적 조선어학의 전개 251
4.3. 조선어학의 과학화라는 이데올로기 274
5. 서구 언어학 이론의 수용 맥락과 성과 295
5.1. 역사주의 언어학의 수용과 국어학적 적용 296
5.2. 구조주의 언어학의 수용과 국어학적 적용 304
5.3. 마르크스주의 언어학의 수용과 국어학적 적용 313
Ⅳ. 국어의 재정립과 국어학의 전환(1945~1965)
1. 국어회복 활동의 이념과 논리 324
1.1. 조선어학회의 목표, 우리말 도로찾기 325
1.2. 국수주의에 대한 경계와 과학주의의 모색 328
1.3. 국어 회복의 논리와 한자의 문제 338
2. 규범 정립의 논리 351
2.1. 국어사전의 편찬 351
2.2. 언어개조론의 좌절 355
3. 해방 이후 국어학의 지향과 성과 363
3.1. 과학적 역사주의의 공고화 364
3.2. 언어학과 국어학의 융합 371
3.3. 실천적 국어학의 과학화 376
3.4. 이론과 이념의 조화 381
3.5. 소수민족어로서의 조선어 연구 391
4. 국어학의 전환과 전환 논리 396
4.1. 조선어학회의 균열 397
4.2. 신세대의 출현과 학풍의 혁신 402
4.3. 1965년 이후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