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기 창조와 저항의 거점을 세우다 1966~1974
개관
[염무웅 인터뷰] 창비의 기틀을 다진 ‘편집자’ 염무웅•소영현
[채현국 인터뷰] 음덕의 주역들, 창비를 일구다•백영서
[방영웅 인터뷰] “『분례기』가 발표되고 인기가 영화배우 못잖았지”•김이구

제2기 유신체제 아래 민족민중문화의 산실 1974~1980
개관
[강만길 인터뷰] 식민사학을 극복하고 분단시대 역사학을 열다•고세현
[신경림 인터뷰] 민중과의 동행, 괴로울 것이 있어도 좋다•박성우
[황석영 인터뷰] ‘오늘’을 사는 문학•백지연
[정해렴 인터뷰] 편집·교정을 개척하고 권력의 검열에도 맞서다•김이구

제3기 압제와 탄압을 넘어 1980~1988
개관
[고 은 인터뷰] 그 시대가 참으로 어머니이다•박신규
[현기영 인터뷰] “군사 파시즘이 칼이라면 그걸 이긴 게 펜이야”•김이구
[김윤수 인터뷰] 창비를 이끌어온 외유내강의 버팀목•김이구
[이시영 인터뷰] 험난한 민족문학운동의 일선에서 투쟁하고 우정을 쌓아가다•김이구

제4기 물적 기반과 세계적 시야를 갖추다 1988~2003
개관
[최원식 인터뷰] 기회와 위기, 두 세기의 갈림길에서•강영규
[유홍준 인터뷰] ‘창비키드’에서 집단지성으로 집필하는 필자가 되기까지•황혜숙
[고세현 인터뷰] 출판현장에서 시대 흐름을 읽어내다•문경미
[공선옥 인터뷰] “좋은 소설 많이 쓰세요. 그때 울컥 눈물이 났어요”•강경석

제5기 21세기, 세계 속의 창비를 향하여 2003~2015
개관
[백영서 인터뷰] 제도와 운동을 넘나드는 지식인의 길•이지영

[명예편집인 백낙청 인터뷰] 한결같되 날로 새롭게 나아가는 창비•백영서 심진경 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