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온돌관의 모순|온돌의 역사|공백으로 남은 온돌의 근대사|온돌을 둘러싼 ‘제국주의 경험’

제1장 조선의 명물 민둥산과 온돌
들어가며|외국인의 기록에 나타난 민둥산|온돌은 산림황폐의 주범인가?|산림황폐의 복합적인 요인|17세기 이후의 전 온돌화와 산림황폐와의 관계|근대 일본과의 관계 속에서 보는 산림황폐―청일전쟁에서 러일전쟁까지|나오며

제2장 온돌의 영광과 오욕―근대적인 인식 틀
들어가며|서양인의 눈에 비친 온돌|한일합방 이전 일본인들의 온돌관|재조선 일본인의 온돌 채택|일본인의 온돌 사용양상|조선인의 온돌관|조선인의 온돌생활에 일어난 변화|나오며

제3장 조선총독부의 산림정책과 땔감문제
들어가며|합리적인 분석의 시선|산림정책의 폭력성과 구제책―국유삼림보호명령제도|“심어라, 베지 마라!”|민유림지도방침의 개정과 농용임지 설영|목숨을 건 도벌―온돌의 경제성 상실|나오며

제4장 온돌생활의 수난―근대성의 논리와 생활자적 논리
들어가며|찬밥 장려|침구문화 개선|생사 장려―소죽을 금하라!|분구개량―땔감 4퍼센트를 절약하라!|식민지 권력과 조선 신문의 친화성―합리성에 대한 신봉|나오며

제5장 대체연료와 온돌의 변화
들어가며|연료의 이모저모|‘왕겨’라는 연료의 발견|연탄의 등장―온돌생활의 혁명|나오며

제6장 바다를 건넌 온돌
들어가며|일본에서 실시한 시험적 도입|온돌을 도입하라!|전시의 북방문화건설이라는 과제|홋카이도의 온돌|사할린과 온돌|재일조선인과 온돌|나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