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07 심야책방을 열며
016 ‘V’는 어디에? 《브이를 찾아서》 | 토마스 핀천
023 열 번 고쳐 쓴 소설 《광장》 | 최인훈
030 살 수도 팔 수도 없는 책 《살구꽃 봉오리를 보니 눈물이 납니다》 | 이오덕·권정생
038 그때를 아십니까 《1979년》 | 이병주
046 소년 장정일, ‘포르노’ 소설을 쓰다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 장정일
051 덕혜옹주를 찾아간 신문 기자 《그리운 사람들》 | 김을한
058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청춘인가 《낯선 별에서의 청춘》 | 장석주
067 夜食, 夜識, 夜殖 ? 책에 끄적거린 낙서
070 200질 중에 207번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076 예술과 외설 사이 《콜렉터》 | 존 파울즈
081 시를 파는 거지 《보리피리》 | 한하운
089 별안간 책장을 덮은, 푸시킨 《뿌쉬낀》 | 알렉산드르 뿌쉬낀
095 진짜 사랑을 찾아서 《사랑과 인식의 출발》 | 구라다 하쿠조
102 夜食, 夜識, 夜殖 ? 손으로 쓴 글씨
106 ‘E’ 없는 책 《사물들》 | 조르주 페렉
114 우리가 상상하는 것들 《상상동물 이야기》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외
123 그래도 시장은 지지 않았다 《서울의 시장》 | 최은숙·안해룡
131 오래된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세계의 고서점》 | 가와나리 요
139 숨어 살아도 외톨박이는 아니다 《숨어사는 외톨박이》 | 윤구병 외
146 나는 피안 선생이다 《악마를 위하여》 | 시마다 마사히코
152 시인들을 위한 진혼곡 《시여, 침을 뱉어라》 | 김수영
157 夜食, 夜識, 夜殖 ? 시처럼 아름다운 일기
162 영원히 도착하지 않는 편지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169 외로움에 관한 경고 《부부들》 | 존 업다이크
176 빈 지게가 더 무겁다 《엽서》 | 신영복
183 어느 곳에도, 파이프는 없다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 미셸 푸코
191 그 남자와 앨리스의 관계 《이상한 나라의 애리스》 | 루이스 캐럴
199 인간의 문, 신의 문 《하늘의 문》 | 이윤기
203 제로 사냥꾼, 코스미코미케, 우주 만화 《제로 사냥꾼》 | 이탈로 칼비노
210 무료 읽기 사절 《일본 고서점 그라피티》 | 이케가야 이사오
218 夜食, 夜識, 夜殖 ? 동네 서점이 없어지는 건
222 추리 여왕 실종 사건의 전말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고》 | 애거서 크리스티
229 열 권이 아니라 한 권으로 《혼불》 | 최명희
234 두 남자의 사정 《마지막 페이지》 | 장 그르니에
241 시와 판화가 만났을 때 《나는 너다》 | 황지우
250 하일지의 경마장 시절 《경마장 가는 길》 | 하일지
259 길 잃은 새와 만나다 《새》 | 하일지
265 헌책방의 일생 《샛강》 | 이정환
276 夜食, 夜識, 夜殖 | 헌책방은 아름답지 않다
280 심야책방 《저능아들의 동맹》 | 존 케네디 툴
292 인간의 존재 이유 《유년기의 끝》 | 아서 C. 클라크
301 모든 재능을 다 가졌던 사나이 《장 꼭또 데생 129선집》 | 장 꼭또
308 책을 찾는 일, 사람을 찾는 일 《원형의 전설》 | 장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