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조선어학회 33인 열전 ]
이윤재 - 목숨을 내걸고 민족의 얼을 사수하다
한 징 - 『조선어대사전』의 편찬에 헌신하다가 옥사하다
이극로 - 조선어학회를 이끌어가며 언어독립투쟁을 전개하다
최현배 - ‘한글이 목숨’이라는 좌우명을 실천하다
이희승 - ‘분단은 역사방향의 역행이다.’라고 설파하다
정인승 - 민족문화의 금자탑, 『조선말큰사전』을 완간하다
정태진 - ‘말과 글은 민족의 혼이다.’라고 말하다
이중화 - 민족문화를 끝까지 수호하다
이우식 - 민족의 독립과 통일을 염원하다
김법린 - 청년 불교도에게 항일의식을 고취하다
이 인 - 독립운동에 관련된 1천여 사상사건을 변론하다
김양수 - 민족의 장래를 위해 신국가보안법의 제정을 반대하다
김도연 - 박정희 정권의 졸속한 한일협정 체결에 반대하다
장현식 - 도데의 『마지막 수업』을 알고서 조선어사전 편찬을 후원하다
장지영 - 독립선언문을 작성하는 등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에 앞장서다
정열모 - ‘조선 독립 운동의 투사가 되라’고 가르치다
김윤경 -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에 맞서 민족혼이 담긴 우리 말글을 사수하다
이석린 - 우리말을 연구하여 조선어학회 기관지 『한글』에 많은 글을 발표하다
권승욱 - 민족혼이 담긴 우리말 어휘의 뜻풀이에 매진하다
이만규 - 『조선교육사』를 저술하여 민족 교육의 지표를 제시하다
이강래 - 민족의 독립을 위해 가시밭길을 가다
김선기 - 일제의 패망을 확신하며 『한글 맞춤법 통일안』의 제정에 몸 바치다
이병기 - 우리의 생명인 우리말을 지키자고 역설하다
서승효 - 조선어학회와 독립운동가를 후원하다
윤병호 - 이승만의 독재 정치를 비판하다
이은상 - 제 ‘얼’과 제 ‘말’과 제 ‘글’을 지켜내자
정인섭 - 민족어 규범 수립에 참여하다
서민호 - 이승만의 독재정치를 정면으로 비판하다
안재홍 - 9차의 옥고를 치르며 끝까지 일제와 맞서다
신현모 - 민족정신 수호의 보루, 조선어학회 사업을 후원하다
김종철 - 조선어사전의 편찬을 후원하다
권덕규 - 한글학을 제창하다
안호상 - 개천절 행사의 남북 공동 개최에 물꼬를 트다

[ 조선어학회에 기여한 인물 ]
신명균 - 일제의 조선어학회 탄압에 맞서 자결로 항거하다
문세영 - 최초의 국어사전인 『조선어사전』을 편찬하다
신영철 - 일제의 조선어말살정책을 가장 신랄히 비판하다

[ 조선어학회 사건의 민족사적 의미 ]
머리말
조선어학회 사건의 배경
조선어학회 사건의 전개과정
조선어학회 사건의 역사적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