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말을 제대로 알면 뜻이 통한다
1. 잘되면 제 ''덕분'' 못되면 조상 ''탓'' = 19
2. 로또복권을 ''맞힐까''? ''맞출까''? = 20
3. ''∼로서''와 ''∼로써''는 구분해서 써 주세요 = 22
4. "한 수 가리켜(?) 주시죠" = 23
5. 올해 매출이 ''갑절''로 늘었는지. ''곱절''로 늘었는지 = 24
6. 새해에 하는 금연 결심은 ''결단'' 일까? ''결딴''일까? = 25
7. 대학가에 축제가 ''한참''이다? = 26
8. ''다르다'' ''틀리다'' 동일시하는 언어 습관 고치자 = 21
9. 산 넘어(너머) 산 = 29
10. 옷을 ''벗어부치고'', 따귀를 ''올려붙이다'' = 30
11. 치맛단을 ''늘리다''? ''늘이다''? = 31
12. 조개는 껍질이 아니다 = 32
13. ''∼든지''는 선택, ''∼던지''는 과거 회상을 나타내는 단어 = 34
14. 배낭을 ''메고'', 신발 끈을 ''매다'' = 37
15. 다리미에 손을 ''데이거나''? ''데거나''! = 38
16. ''벌이다''와 ''벌리다''는 의미가 다른 낱말 = 40
17. "차에 ''받치지/받히지'' 않도록 조심해라" = 41
18. 돼지 코에다 플러그를 ''꼽으면'' 한 번에 구울 수 있다고? = 43
19. 옷은 ''다리고'', 약은 ''달여야'' = 44
20. 꽃밭에 ''둘러쌓인/둘러싸인'' 숭례문 = 45
21. 가늠/가름/갈음 = 47
22. 수학의 원리를 ''깨치다''? ''깨우치다''? = 49
23. ''∼장이''와 ''∼쟁이’의 쓰임새를 구분하자 = 50
24. 공간이동이 없을 때는 ''좇다'', 있을 때는 ''쫓다'' = 51
25. ''할 일 없다''와 ''하릴없다''를 구별할 수 있는 당신은 국어 박사 = 52

2장 어원을 알면 의미가 보인다
1. 정화수 = 57
2. 육개장 = 58
3. 미망인 = 59
4. 도루묵 = 60
5. 사글세 = 61
6. 꽃샘추위 = 62
7. 가시내 = 63
8. 미역국을 먹었다 = 64
9. 마누라 = 65
10. 거덜난다 = 66
11. 갈매기살, 제비추리 = 68
12. 동장군 = 70
13. 고문관(顧問官) = 71
14. 하룻강아지 = 72
15. 학을 떼다 = 73
16. 사리 = 74
17. 개차반 = 75
18. 고뿔 = 76
19. 고수레 = 77
20. 도무지 = 77
21. 돌팔이 = 78
22. 망나니 = 79
23. 오지랖이 넓다 = 80
24. 멍텅구리 = 81
25. 시치미 = 82
26. 모주망태 = 83
27. 이판사판 = 84
28. 숙맥 = 85

3장 몰라서 틀리고 알고도 틀리는 생활 속 우리말
1. ''아니예요''가 ''아니에요'' = 89
2. 깡소주(?) = 90
3. ''너무''를 너무 쓰지 맙시다 = 91
4. 흡연을 삼가 주십시오 = 93
5. ''저희 나라''라고 하지 마라 = 94
6. 잊혀진 계절 = 96
7. ''배워주다''는 ''가르쳐주다''로 = 98
8. ''모듬회''는 없다 = 99
9. 아지랑이(?) = 101
10. 그대 있음에(?) = 102
11.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 104
12. 메밀(?)국수 = 106
13. 산 너머 하늘이 정말 파라네 = 108
14. 정말 어려운 사이시옷 = 110
15. 첫발을 내디딜 때 = 111
16. 치켜세우다/추어올리다 = 113
17. 돈이라면 불법도 마다안해(?) = 114
18. 그 사람이라야 할 수 있다 = 116
19. 파랗게 개인(?) 하늘 = 118
20. ''이날자''인가 ''이날짜''인가 = 119
21. 날개 돋친 듯 팔리다 = 120
22. ''자정''은 시작인가 끝인가 = 122
23. ''건데기''는 없어요 = 123
24. 생때(?) 쓰는 아이 = 124
25. 죽니 사니 하지 마세요 = 125
26. 미소 띄운(?) 얼굴 = 127
27. 골머리를 ''썩힐까''? ''썩일까''? = 128
28. "안절부절하고 있습니다"(?) = 130
29. 왠지, 웬 일 = 131

4장 정겹고 아름다운 순우리말
1. 살살이꽃 = 137
2. 여우비 = 138
3. 모꼬지 = 140
4. 복허리에 복달임 = 141
5. 큰비 = 142
6. 싹쓸바람 = 143
7. 짬짜미ㆍ짬짬이 = 145
8. 하늬바람 = 146
9. 부축빼기 = 147
10. 순우리말 웃음의 종류 = 148
11. 맛에 관한 순우리말 = 150
12. 순우리말 걸음의 종류 = 152
13. 더위에 관한 순우리말 = 154
14. 순우리말 추위의 종류 = 156
15. 비에 관한 순우리말 = 157
16. 순우리말 바람의 종류 = 161
17. 별에 관한 순우리말 = 164
18. 순우리말 요일 이름 = 168
19. 순우리말 12달 이름 = 169

5장 주의해야 할 외래어 오ㆍ남용
1. ''파이팅''은 무서운 말 = 173
2. ''커플룩''은 ''짝꿍차림'' = 174
3. ''시니어 패스'' 너무 어렵다 = 175
4. ''박스오피스''가 뭔 말이여 = 176
5. ''로드맵''이 남용되고 있다 = 177
6. 바캉스ㆍ다이어트 = 178
7. ''커닝''은 콩글리시 = 179
8. 미국에는 ''올드미스''도 ''골드미스''도 없다 = 180
9. ''모닝콜''로는 사람을 깨울 수 없다 = 181
10. 미국에는 ''솔로''가 없다 = 182
11. ''올킬''은 ''싹쓸이'' = 184
12. ''치킨게임''은 ''끝장승부'' = 185
13. ''워킹맘''은 ''직장인엄마'' = 186
14. ''발레파킹''은 ''대리주차'' = 188
15. ''더치페이''는 ''각자내기'' = 189
16. 동주민센터 = 190
17. 불쾌지수 내리GO∼, 상쾌지수 올리GO∼ = 191

6장 버리지 못한 일본어 잔재
1. ''만땅''말고 ''가득 넣어주세요'' = 197
2. 세꼬시 = 198
3. 뗑깡, 무데뽀, 야마 = 199
4. ''땡땡이 가라''는 ''물방울 무늬'' = 200
5. ''하꼬방촌''은 ''달동네'' = 201
6. 시건장치 = 202
7. 모찌 = 203
8. 쳤다 하면 ''후로꾸''야 = 204
9. ''망년회''는 ''송년회'' = 205
10. ''소라색''은 ''하늘색'' = 206
11. ''윤중제''는 ''방죽'' = 207
12. 간지난다 = 208
13. 소구력(訴求力) = 209
14. ''함바집''은 ''현장식당'' = 211
15. ''십팔번''은 ''단골노래'' = 212
16. ''나시''는 ''민소매'' = 213
17. 촌지 = 214
18. ''조조할인''에 장비 화나다 = 215
19. ''탕비실''이 뭐여? = 217
20. 단도리 = 219
21. ''시말서'' 쓰지 맙시다 = 220
22. ''진검승부''는 그리 좋은 말이 아니다 = 221
23. ''축제''는 ''축전'' = 223
24. ''간절기''는 없다 = 224
25. 세대ㆍ세대주 = 225
26. 닭도리탕ㆍ닭볶음탕 = 227
27. 모호한 말 ''야리꾸리'' = 228
28. 뽀록 = 229
29. 유돌이 없는 사람 = 230
30. 찌라시 = 232
31. 가다마이 = 233

7장 알쏭달쏭 한자어 낱말
1. 각종 시상식에서 사회자들이 헷갈리는 ''부문''과 ''부분'' = 237
2. ''충돌''인가, ''추돌''인가 = 238
3. 천재지변에는 ''피난'', 전쟁에는 ''피란'' = 239
4. 안주 일절(?), 외상 일체(?) 사절 = 240
5. 배후 ''조종''과 구조 ''조정'' = 242
6. ''운영(운용)''의 묘를 살려라 = 243
7. ''주인공''은 좋은 사람, ''장본인''은 나쁜 사람? = 244
8. ''결제''와 ''결재''를 구분 못하는 김 대리 = 245
9. ''곤욕''을 ''곤혹''으로 쓰면 곤혹스럽다 = 247
10. 평화를 ''지향''하는 것과 ''지양''하는 것은 반대되는 개념 = 248
11. 신도시 ''계발''인가, ''개발''인가 = 250
12. 반대되는 증거는 ''반증'', 정황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방증'' = 251
13. 영화 천만 관객 돌파 후 기록 ''갱신''? ''경신''? = 252
14. 돌고래를 ''방류'' 한다고? = 253
15. 동포>교포 = 255
16. ''자리보전''과 ''자리 보전''은 띄어쓰기 이상의 의미 차이가 있다 = 256
17. 검찰이 유명 가수 행세를 해온 밤무대 가수를 불러 심문(?)하다 = 257
18. 뇌살적(?) 미소 = 258

8장 잘못 쓰기 쉬운 사자성어
1. 성대묘사? 성대모사! = 263
2. 홀홀단신? 혈혈단신! = 264
3. 야밤도주? 야반도주! = 265
4. 동병상린? 동병상련! = 266
5. 양동작전? 양면작전! = 267
6. 일사분란? 일사불란! = 268
7. 산수갑산? 삼수갑산! = 269
8. 주구장창? 주야장천! = 270
9. 환골탈퇴? 환골탈태! = 271
10. 절대절명? 절체절명! = 272
11. 풍지박산? 풍비박산! = 273
12. 포복졸도? 포복절도! = 274
13. 양수겹장? 양수겸장! = 274
14. 희노애락? 희로애락! = 276
15. 화룡정점? 화룡점정! = 277
16. 고진감내? 고진감래! = 278

9장 피하고 줄이고 버리자
1. ''의''를 줄여 쓰자 = 283
2. ''들''을 줄여 쓰자 = 284
3. ''∼중이다''를 줄여 쓰자 = 289
4. ''불구하고''를 줄여 쓰자 = 288
5. ''갖다''를 줄여 쓰자 = 289
6. ''∼적''을 줄여 쓰자 = 291
7. ''∼에 의해''를 줄여 쓰자 = 292
8. ''∼에 대해''를 줄여 쓰자 = 294
9. ''∼고 있다''를 줄여 쓰자 = 296
10. ''∼로부터''를 줄여 쓰자 = 297
11. ''시키다''를 줄여 쓰자 = 299
12. ''∼에 있어''를 줄여 쓰자 = 301
13. ''그녀''는 아름답지 않다 = 303
14. ''내지''를 줄여 쓰자 = 305
15. ''여부''를 줄여 쓰자 = 306
16. ''이/가'' ''을/를''을 줄여 쓰자 = 307
17. ''∼하에(아래)''를 줄여 쓰자 = 309
18. ''연출했다''는 상투적 표현이다 = 310
19. 접속사가 없어야 좋은 문장 = 312

10장 유행처럼 번지는 잘못된 인사법
1. "5만원이세요" = 319
2. "목에 힘 빼실게요" = 320
3. ''시장님'' ''대통령님''은 과도한 존칭 = 321
4. 직장에서의 존칭 사용법 = 322
5. ''말씀''은 계실 수 없다 = 323
6. "모터가 망가지셨습니다" = 326
7. 할머니가 귀를 잡수셨다고? = 327
8. 객관적 글에서는 존칭 쓰지 말아야 = 329

11장 골치 아픈 띄어쓰기 정복하기
1. 띄어쓰기의 일반 규칙 = 335
2. 쓰임새에 따라 띄어쓰기를 달리하는 것들 = 338
3. 기타 헷갈리는 띄어쓰기 =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