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제1부 휘파람새
-시집 〈달하〉, 〈절망시편〉, 〈물로 바람으로〉, 〈그리스도 옛 애인〉, 〈날개옷〉, 〈달빛에 젖은 가락〉에서
떡잎
동행
갈대꽃
휘파람새

사리
가을
엉겅퀴 꽃
파도를 보며
가을날
눈물
위로
도장방에서
보리피리
눈 내리는 밤
댕기풀
경주 남산에 와서
꽃 지는 날에
마흔 살
가야금 산조

제2부 나는 사랑한다
-시집 〈영원한 느낌표〉, 〈월령가 쑥대머리〉, 〈구름의 딸이요 바람의 연인이어라〉, 〈누이〉에서
가을 안부
명동에서
겨울비
가을 편지
겨울 목소리
혈서
돌 하나를 키우며
자화상
휘파람을 불어다오
축전
현재
서울역
제비 연
여신의 이름은
밤을 기다리며
안동
바위
옹이
안동소주
맨발
밤의 계절, 겨울
윗소리
혼자서 걸어가면
꼬리표
돌 하르방
눈 감으면
오후
자반 고등어
사랑-봄 노래
몽매-여름노래
만가-가을 노래
병상-겨울 노래
담양 참대숲
충청도 뚝심
나는 사랑한다
가을 기도

눈이 내려 녹습니다

제3부 나이가 수상하다
-시집 〈봄비 한 주머니〉, 〈다보탑을 줍다〉, 〈거짓말로 참말하기〉에서
세한도 가는 길
다보탑을 줍다
비 가는 소리
미소론
문병 가서
말하지 않은 말
오해, 풀리다
인사말
낙엽이 낙엽에게
내가 가장 아프단다
내가 나의 감옥이다
주소가 없다
바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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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잘 때 쓴다
까마귀의 길
고양이, 도도하고 냉소적인
겨울 밤비
기러기 서릿길
인기척도 삼가자
절대 스승
봄비 한 주머니
신경통
마음 착해지는 날
물오징어를 다듬다가
그림자도 반쪽이다
운동화, 귀에 신기다
토르소, 제 얼굴을 만들다
참이슬을 마실 때마다
나는 본래 없었다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초현실이 더욱 현실이다
위하여
거짓말
훗날이 오늘이다
눈 속의 바다 건너
넌센스
조금만 덜 용서해 주십시오
혼자 놀아요
블루진이다
나이가 수상하다
박수 갈채를 보낸다

저자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