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흉가
줄서기-인도소풍
도다리
뻐꾸기 소리
식당의자
굿모닝
책임을 다하다
광장 한쪽이 환한 무덤이다
뫼얼산우회의 하루
바다 이홉
비둘기
배꼽
아마존
저수지 풍경
아프리카
도망자
제3부
수치포구
엉덩이 자국
녹음
골목 안 풍경
매미소리
봄
쇠똥구리 청년
다시 정선선
오백나한 중 애락존자의 저녁
헛간 서 있다
유원지의 밤
방, 방
없다
제4부
향나무 옹달샘
막춤
미역섬
방주
이것이 날개다
동백 씹는 남자
눈보라는 흰털이다
저녁이면 가끔
오후 다섯시-고(故) 박찬 시인 영전에
흰 머플러!-시인 박찬, 여기 마음을 놓다
기린
조묵단전(傳)-탑
조묵단전(傳)-비녀뼈
낡은 피아노의 봄밤
흔들리는 무덤
송산서원에서 묻다
고모역의 낮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