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하나. 우리 겨레의 삶과 말

사람에게 가장 몹쓸 병
중국 글말을 끌어들여 망쳐 놓은 삶

중국으로 문명을 넘겨주던 세월
중세 보편주의라는 말
말에서 삶의 꽃이 피어난 문명
인류 문명을 앞장서 이끄는 날을


둘.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
가 I 끝 값 I 삯
개울 I 시내
겨루다 I 다투다
괴다 I 사랑하다
굴레 I 멍에
그치다 I 마치다
금 I 줄
기쁘다 I 즐겁다
날래다 I 빠르다
놀이 I 놀음
누구 I 아무
누다 I 싸다
는개 I 느리
다르다 I 틀리다
돕다 I 거들다
땅 I 흙
뛰다 I 달리다
마개 I 뚜껑
마당 I 뜰
말꽃 I 삶꽃
맑다 I 밝다
못 I 늪
뫼 I 갓
무섭다 I 두렵다
메다 I 지다
밑 I 아래
배알 I 속알
부랴부랴 I 부랴사랴
부리나케 I 불현듯이
부리다 I 시키다
뽑다 I 캐다
사투리 I 토박이말
삶다 I 찌다
샘 I 우물
소리 I 이야기
속 I 안
솟다 I 뜨다
쉬다 I 놀다
슬기 I 설미
엎어지다 I 자빠지다
올가미 I 올무
올림 I드림
옮기다 I 뒤치다
옳은말 I 그른말
우리 I 저희
울 I 담
움 I 싹
이랑 I 고랑
차다 I 춥다
차례 I 뜨레
참다 I 견디다
참말 I 거짓말
파랗다 I 푸르다
한글 I 우리말
할말 I 못할말
셋. 우리 토박이말의 속살
가시버시 거짓말
고맙다
굿
깨닫다
뜬금없다
마고할미
마음
만나다
말씀
먹거리
무더위
반물
배달겨레
보다
본풀이
사람

서낭
소갈머리
아름답다
어처구니없다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