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펴내며
누구에게나 일생에 절창은 하나씩 있다 _004

김훈, 「화장火葬」 _013
나 돌아가고 싶은 곳 _054
박민규, 「갑을고시원 체류기」 _063
나는 너희를 유폐시킨다 _092

윤성희,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 _101
찌질이들의 공동체 _121
편혜영, 「저녁의 구애」 _127
어둠 속의 길 위에서 _148
정이현, 「삼풍백화점」 _155
작고 불완전한 열쇠 _181
천명관, 「숟가락아, 구부러져라」 _189
세상에 쓸데없는 짓이 한두 가지야? _218
이기호, 「수인囚人」 _225
소설가는 곡괭이다 _258
김중혁, 「엇박자 D」 _265
음치들의 합창 _291
박형서, 「자정의 픽션」 _299
하나이면서 전체인 이야기 _319
황정은, 「묘씨생猫氏生」 _329
보잘것없는 몸의 일생 _351
김애란, 「서른」 _357
껍데기만 남은 성년 _381

해설 | 신수정(문학평론가)
지금은 새들이 일제히 날아올라 허공을 맴돌 때 _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