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펴내며
누구에게나 일생에 절창은 하나씩 있다 _004

성석제, 「조동관 약전略傳」 _013
울다가 다시 웃다가 _041
은희경, 「타인에게 말 걸기」 _051
나는 모르는 너의 사랑 _082

전경린, 「안마당이 있는 가겟집 풍경」 _087
내 속에 마녀가 산다 _118
한강, 「내 여자의 열매」 _123
다들 어디로 달려가는 걸까 _150
하성란, 「곰팡이꽃」 _155
이것은 이야기가 아니다 _179
전성태, 「존재의 숲」 _185
어디선가 배회하는 이야기의 헛것 _208
김경욱, 「장국영이 죽었다고?」 _213
복제된 코드 속의 유령들 _236
배수아, 「시취屍臭」 _243
사그라지는 사랑의 냄새 _266
천운영, 「바늘」 _271
내 몸에 가득한 힘을 _294
김연수, 「뿌넝숴不能說」 _299
떨리는 몸이, 흘러내리는 눈물이 말해주는 게 바로 역사다 _319

해설 | 신수정(문학평론가)
우리 소설이 ‘허깨비’를 만날 때 _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