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펴내며
누구에게나 일생에 절창은 하나씩 있다 _004

신경숙, 「감자 먹는 사람들」 _013
살아가는 것들에 대한 측은지심 _062
김인숙, 「빈집」 _067
사람들은 섬처럼 떨어져 있다 _087

공지영, 「인간에 대한 예의」 _093
속세의 먼지 가운데서 빛나는 것들 _134
구효서, 「명두明斗」 _137
죽음을 기억하라! _160
공선옥, 「타관 사람」 _165
누구나 타관에 산다 _192
윤대녕, 「지나가는 자의 초상」 _197
허망한 만남과 헤어짐 _257
이혜경, 「그 집 앞」 _261
다시 한번 살아내리라 _306
한창훈, 「올 라인 네코」 _311
사랑을 누가 말려 _336
김소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_341
당신들이 어떻게 되든 우리 책임이 아냐 _366
김영하, 「흡혈귀」 _375
겹친 프레임 안의 자화상 _400

해설 | 신수정(문학평론가)
찬미와 묵시를 넘어 _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