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펴내며
누구에게나 일생에 절창은 하나씩 있다 _004

홍희담, 「깃발」 _013
떠난 자와 남은 자 _079
이인성, 「길, 한 이십 년 ─ 1974년 봄, 또는 1973년 겨울」 _097
어느 환승구역의 주체 _148

최윤, 「아버지 감시」 _155
역사가 아닌 아비, 망령이 아닌 사람 _191
강석경, 「저무는 강」 _199
꿈일 거야, 꿈이다 _251
양귀자,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_257
몸으로 때우는 사람들 _293
정찬, 「슬픔의 노래」 _299
내 안에 아우슈비츠가 있다 _350
최인석, 「인형 만들기」 _355
갇힌 자들의 꿈 _411
정도상, 「발자국 소리」 _415
사는 것은 그리움과 기다림이다 _446
방현석, 「새벽 출정」 _455
죽을 수는 있어도 질 수는 없다 _523
이승우, 「고산 지대」 _529
거기 너 있었는가 _551

해설 | 신수정(문학평론가)
‘광주’에서 다시 ‘광주’로 _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