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펴내며
누구에게나 일생에 절창은 하나씩 있다 _004

황석영, 「몰개월의 새」 _013
어느 세상의 끝에 대하여 _032
이문구, 「해벽海壁」 _039
남의 하늘에 묻어 살며 _127

이병주, 「겨울밤―어느 황제의 회상」 _143
조국은 없다, 산하가 있을 뿐이다 _195
이청준, 「눈길」 _209
자기 구제로서의 글쓰기 _241
윤흥길,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_249
쫓겨난 사람들 _300
김원일, 「어둠의 혼」 _309
짙은 보라색 하늘 _336
송영, 「중앙선 기차」 _345
인상적인 장면의 포착 _386
한승원, 「목선木船」 _397
내 살과 뼈를 키워준 바다 _419
송기숙, 「당제堂祭」 _425
낙천적 활기와 비장한 결의 _487
조세희,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_503
절망에 빠지지 마십시오 _541

해설 | 신수정(문학평론가)
현대식 교량을 꿈꾸며 _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