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펴내며
누구에게나 일생에 절창은 하나씩 있다 _004

박경리, 「불신시대」 _013
나를 지켜준 것은 오로지 적막뿐이었다 _045
오영수, 「명암明暗」 _055
사람 사이의 정에 대하여 _082

송병수, 「쑈리 킴」 _089
이름조차 달라진 아이들 _112
하근찬, 「수난 이대」 _117
목숨만 붙어 있으면 다 사는 기다 _133
천승세, 「포대령砲大領」 _139
좋아, 본관은 전사다! _164
박태순, 「무너진 극장」 _171
혁명은 의연히 진행중이다 _192
최인훈, 「웃음소리」 _201
환상을 몸통으로, 현실을 그림자로 _218
이제하, 「유자약전劉子略傳」 _227
일그러진 세상의 예술가 _269
서정인, 「강」 _279
물처럼 흘러가는 쓸쓸한 인생 _300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 _307
갑자기 늙어버린 스물다섯 살 _332

해설 | 신수정(문학평론가)
잔인하지만 인생이란 그런 것 _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