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펴내며
누구에게나 일생에 절창은 하나씩 있다 _004

지하련, 「도정―소시민」 _013
임화, 「네거리의 순이」 외 3편 _040
적기赤旗는 노을에 나부낀다 _057
안회남, 「불」 _073

새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고 싶어라 _092
계용묵, 「별을 헨다」 _097
정처를 잃고 헤매다 _113
황순원, 「모든 영광은」 _117
상흔傷痕의 인상 _151
김동리, 「역마驛馬」 _161
불연기연不然其然은 둘이 아니다 _188
장용학, 「요한 시집」 _199
눈에 말뚝을 박고 있나 _241
손창섭, 「비 오는 날」 _249
어둠 속을 지켜보는 눈 _267
이범선, 「오발탄」 _275
도대체 어디로 가잔 말이냐? _315
선우휘, 「단독강화單獨講和」 _323
자네는 저리로 가고, 나는 이리로 갈 뿐이야 _345
이호철, 「탈향」 _353
판문점의 소시민 _373

해설 | 신수정(문학평론가)
남북 ‘합토제’로서의 소설 _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