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전쟁이 지나간 자리
1. 나라 전체가 송두리째 무너져내리고
2. 전쟁의 상처가 서서히 아물어가면서
3. 금방 친숙해진 담배와 고추
4. 국가 재건에 나선 광해군
5. 역모와 음모로 얼룩진 궁궐

제2부 인조반정과 후금의 침입
1. 실리를 추구한 광해군의 양면외교
2. 모화주의자가 주동한 쿠데타, 인조반정
3. 또다시 유린당한 산하, 임금은 강화도로 피란
4. 화친을 맹세하고 형제의 의를 맺었지만
5. 무역을 통해 간신히 평화 유지

제3부 조청전쟁과 치욕의 항복식
1. 청나라와 한 하늘 아래 살 수 없다
2. 폭풍 전야
3. 남한산성으로 옮긴 조정
4. 산하가 함께 통곡한 삼전나루 항복식
5. 속속들이 골병이 든 나라 살림
6. 자중지란으로 276년 만에 무너져내린 명나라

제4부 사상과 문학의 지평이 넓어지다
1. 주자학만 학문인가 양명학도 학문이다
2. 서민문학 귀족문학
3. 문학이여, 시대를 바라보라 사랑을 노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