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글
- 권재일 _ 국입국어원 원장·서울대 언어학과 교수
- 백두현 _ 훈민정음학회 회장·경북대 국어교육과 교수

여는 글

1. 씨앗을 준비하는 농부의 지혜
“아빠 까바르” |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 드이어 찌아찌아족과 만나다! | 마음이 머무는 방 | 부톤 섬의 특별한 오후 4시

2. 봄, 한글 씨앗을 뿌리다
한글 씨앗, 텃밭을 만나다 | 찰칵, 사진 찍히기 좋아하는 사람들 | 인도네시아의 한류 스타 | 부톤 주민들의 발, 오젝과 베짝 | 김치를 배신하다 | 기분이 삼삼한‘사팡감’ | 부톤 섬의‘하회탈 웃음’ | 아이들과 끄라톤 성벽에 가다 | U.S.A? USA! | 한글에 그림을 입히다 | 세계에서 가장 작은 한인 교민회 | 안경과 송곳니가 없다

3. 여름, 한글 새싹이 자라다
한글을 가르치러 왔는데 한글이 그립다 | 한글 동지 아비딘 | 영혼을 조각하는 사람 | 인도네시아의 겡시 문화 | 잠시 귀국, 쉼표를 찍다 | 안녕하세요, 세종대왕님! | 다시, 인도네시아로 | 축제를 맛보다 | 아는 사람만 아는‘나무 그늘 수업’ | 아이르자뚜 소풍 | 우기와 반지르

4. 가을, 한글을 수확하다
교재 편찬과 사전 만들기 | “참 잘했어요”도장 | ‘코리아바루 초등학교’ | 한글에 대한‘온도차’ | 인기 만점 티푸스 환자 | 한류, 한국어, 그리고 한국 | 한글은‘선물’이다 | 퍽, 퍽, 바우바우 시의 날 | 찌아찌아 교과서 중급편 완성 | 가락에 한글을 얹다 |

5. 겨울, 다음해 한글 농사를 기약하다
제1회 찌아찌아족 한글 교사 양성 과정 | 인도네시아 시간은 네 개뿐 | 오랑 코리아 | 마지막 수업과 교사 양성 과정 수료식 | 행복한 삶이란? | 안녕! 까르야바루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