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앞마당 : 너 정말 한국말 아니?

첫 번째 마당 : 발 없는 말을 타 보자
알타이 산맥을 따라 생겨난 말 가족
살아 움직이는 말

두 번째 마당 : 말은 생각이 사는 집

말 속에 담긴 또 다른 말의 세계
어떤 말 집이 좋을까

세 번째 마당 : 말의 뿌리를 알면 우리말이 보인다
한 뿌리에서 나온 여러 가지 말
말이 만들어 내는 빛깔

네 번째 마당 : 소리가 살아 있는 우리말
뻐꾹뻐꾹 뻐꾸기, 개굴개굴 개구리

다섯 번째 마당 : 토씨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말

여섯 번째 마당 : 널리 사람을 섬기는 말
‘사람 살려’와 ‘헬프 미’의 차이
너는 무엇이 ‘되고’ 싶니

일곱 번째 마당 : 자연과 시간의 순리를 담아
철들었네? 철들었네!
시간은 무엇으로 보고 만질 수 있을까

여덟 번째 마당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무서운 말, ‘어쨌든’
소중한 말, ‘좌우지간’

아홉 번째 마당 : 되살려야 할 아름다운 우리말
하늬바람 아름 품은 돛단배가 감실감실

뒷마당 : 나를 나답게 지키고 가꾸는 말

책 속의 책 : 우리말 생각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