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운명,조롱당하다
시간
자랑거리
등산하는 배
먹 감으러 갔지
나는 너무 오래 안전한가?
페미니즘
옛날 애인
그 아가씨는 왜 거기까지 가서 태어났을까?
퇴계 선생 초상화
축 성탄
그때 아담은 뭘 하고 있었지?
이브는 왜 아담에게 돌아갔을까?
한국 남편
그대들도 저대들도 이대에게는
은총의 은총
빈방 있습니까?
계란을 생각하며
무어라고 썼을까?
손부터 보여 드려라

제2부
오만과 편견
엄마 딸이 더 좋아
노랑말로 말한다
무신론자들의 기도
악기
어머니의 아버지손
어느삼대
괘씸한 것들
하느님 사모님
말 되게 말 안 되게
재치
우선순위
말 안 되는 말이 더 말 된다
미문으로 비문으로
벌초,하지 말 걸
시도 다수결이 아니다
은발이 흑발에게
말궁합
안경알만 바?는데
오쿠노 미치에서
하이쿠식 피서
방랑시인의 패션

제3부
미완에게 바치는 완성의 제물
소금호수
멘토스
둥근 세모꼴
밤에 크는 귀
청양고추
가을역
서울살이
가을 타고 싶어라
살구씨의 공포
사귀포,동쪽으로 가요
카멜레온
고열두통
업적
대머리촌
아무도 안 보는 곳
아직도 꿈꾼다

*해설 말안되는 것에 대해 침묵하지 않기/박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