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서(古書)가 안내하는 역사의 길을 따라가, 그곳에 펼쳐진 민족의 사고와 문화생활의 광장을 만난다. 전통시대의 지혜의 맥이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으며, 재해석과 재창조를 통해 미래에까지 이어져야 함을 역설한다.
조선 후기에 농업정책과 자급자족의 경제론을 담은 농촌경제 정책서 임원경제지를 바탕으로 조선후기의 이용후생적 실학사상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