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서(古書)가 안내하는 역사의 길을 따라가, 그곳에 펼쳐진 민족의 사고와 문화생활의 광장을 만난다. 전통시대의 지혜의 맥이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으며, 재해석과 재창조를 통해 미래에까지 이어져야 함을 역설한다.
현재 경기도 수원에 있는 화성성곽(華城城郭) 축조에 관한 경위와 제도·의식 등을 기록한 책으로 당대의 상황을 생생하게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