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서(古書)가 안내하는 역사의 길을 따라가, 그곳에 펼쳐진 민족의 사고와 문화생활의 광장을 만난다. 전통시대의 지혜의 맥이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으며, 재해석과 재창조를 통해 미래에까지 이어져야 함을 역설한다.
미국의 인류학자인 스튜어트 컬린(Stewart Cullin. 1858~1929)이 조선의 놀이에 관해 쓴 책을 바탕으로 한국의 전통놀이에 대해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