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서(古書)가 안내하는 역사의 길을 따라가, 그곳에 펼쳐진 민족의 사고와 문화생활의 광장을 만난다. 전통시대의 지혜의 맥이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으며, 재해석과 재창조를 통해 미래에까지 이어져야 함을 역설한다.
동양 무예의 정수, 한국 무예의 긍지, 藝와 道로서의 武. 조선 정조 때 이덕무, 박제가, 백동수 등이 24반 무술을 그림을 통하여 설명한 무예 훈련 교범, 무예도보통지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