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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古書)가 안내하는 역사의 길을 따라가, 그곳에 펼쳐진 민족의 사고와 문화생활의 광장을 만난다. 전통시대의 지혜의 맥이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으며, 재해석과 재창조를 통해 미래에까지 이어져야 함을 역설한다.
조선 영조 때 사주당 이씨 부인이 쓴 태교지침서로 태교의 이치와 필요성, 방법, 목적 등 태교의 이론과 실제를 체계적으로 기록한 있는 태교신기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