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서(古書)가 안내하는 역사의 길을 따라가, 그곳에 펼쳐진 민족의 사고와 문화생활의 광장을 만난다. 과거의 사실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사실을 오늘에 되살리는 구체적인 방안까지도 검토함으로써 전통시대의 지혜의 맥이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으며, 재해석과 재창조를 통해 미래에까지 이어져야 함을 역설한다.
우리의 전통음식. 조선시대 반가 음식 146가지의 조리법을 한글로 소개하고 있는 실용적 요리지침서 음식디미방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