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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곤의 책 ''한국어가 사라진다면''을 중심으로 영어 공용화가 시행될 경우를 가상해 한국어의 미래를 모색한다. 한글학자와 언어학자, 민족학자들이 영어공용화 뒤 한국어의 변화를 분석한다. 100년 뒤 가상 시나리오는 상/하류층 영어가 구분되고, 영어가 한국의 모국어로 정착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