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국어판 출간을 맞이하여 = 5
책머리에 = 11

서장 한글 소묘 = 21
[사진 1] 『훈민정음』 해례본解例本(1446) = 22
01 한글의 구조 = 23
02 『훈민정음』이라는 책 = 25

제1장 한글과 언어 = 29
[사진 2]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1447) = 30
01 한글이라는 이름 = 31
한글이란 문자체계의 명칭이다 = 31
한글과 한국어를 모어화자는 어떻게 부르는가 = 32
훈민정음에서 한글로-주시경 = 33
[사진 3] 한국 최초의 한글신문인 『독립신문』 = 34
[사진 4] <한글>의 명명자, 한국어학자 주시경 = 34
[사진 5] 한국어학자 최현배 = 35
02 한국어의 세계 = 37
세계로 확대되는 한국어 = 37
[사진 6] 한국어 화자의 확대(2011년 통계, 단위: 명) = 38
[사진 7] 소비에트연방 시대 공산당 사할린위원회의 한국어 기관지 『레닌의 길로』 표제(1984) = 39
복수언어 상태에서의 한국어 = 39
03 말과 문자 = 42
모어, 그리고 모국어, 국어, 외국어 = 42
위험한 ‘외국어’ = 44
언어=민족=국가라는 환상의 등식 = 45
말은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그것은 의미가 <되는> 것이다 = 45
타 언어를 표기하는 한글 = 47
[사진 8] 한글로 쓰여진 찌아찌아어 교과서 = 48
언어와 문자는 다른 존재이다 = 48
말은 먼저 <말해지는 것>으로 존재한다 = 50
따로따로 움직이는 언어의 평면과 문자의 평면 = 52
04 한국어는 어떠한 언어인가 = 54
한국어의 문법적인 구조는 일본어와 매우 비슷하다 = 54
말을 이루는 순서가 거의 같다는 것 = 55
조사-한국어에서도 코끼리는 코가 길다! = 56
일본어와 한국어의 어휘를 이루는 3개의 층 = 57
한자어의 마력 = 60
한국한자음, 베트남한자음, 일본한자음 = 61
훈독의 선율, 그리고 전율 = 62
고유어가 선방하고 있는 한국어 = 64
고유 용어의 선구자 주시경 = 65
오노마토페의 이상향, <오노마토피아>로서의 한국어를 향해 = 67

제2장 <정음> 탄생의 자장 = 71
[사진 9] 세종의 상상도로 디자인한 한국의 지폐 = 72
01 문자를 <만든다>- 한자의 자장 안에서 = 73
문자를 <만든다>는 것 = 73
<문자>란 한자를 일컫는 것이었다 = 74
한자는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가-<육서>六書의 원리와 <형음의>形音義 = 75
한자의 근원 <상형>과 추상화된 상형 <지사> = 76
<회의>와 <형성>-<상형>과 <지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 76
<가차>, 그리고 <전주>에 대한 고찰-고노 로쿠로의 문자론 = 79
<형음의> 트라이앵글 시스템으로서의 <표어문자> = 81
02 자기 증식 장치로서의 한자 = 83
한자의 자기 증식 장치인 <형음의> 트라이앵글과 <육서> = 83
[사진 10] 알파벳(단음문자)의 시스템 = 83
[사진 11] 한자의 <형음의> 트라이앵글 시스템 = 84
<음-의> 축, <형-의> 축의 변용과 <형-음> 축의 견고함 = 85
[사진 12] 상형 트라이앵글 시스템과 <육서>에 따른 변용의 축 = 86
<형-음> 선상의 아리아-<한문훈독> = 87
<그림>의 저편, <문자> = 88
03 <한문훈독> 시스템 = 90
<한문훈독>의 본질적인 메커니즘 = 90
<한문훈독>의 통사론-역독점逆讀點 = 91
일본어라는 층(layer)을 포개다 = 93
<한문훈독>의 형태론 - ‘오쿠리가나’ = 96
<한문훈독>=투영되는 한자의 게슈탈트, 그리고 <번역> = 99
<한문훈독>의 의미 - <타 언어라는 층> = 100
04 한국어의 <한문훈독> - <구결>의 구조 = 102
한국어의 한문 읽기 <구결> - 토와 현토문 = 102
<순독구결> - 한국어의 층에 형태론적 정보를 덧붙이다 = 104
한자 구결, 약체 구결에서 한글 구결로 = 105
<차자표기법> - 한자를 이용하여 한국어를 표기하다 = 106
한국어식 역독 <한문훈독> - <석독구결>의 발견 = 108
[사진 13] 구결 스타일의 명칭 = 109
석독구결의 역독과 경어법 = 109
[사진 14] 『구역인완경』舊譯仁王經의 일부 = 110
<각필>의 발견 – <점토 석독구결> = 111
약체 구결 – 가타카나로 가는 길 = 112
차자표기법 – 이두 = 113
[사진 15] 『임신서기석』壬申誓記石 탁본 = 114
차자표기법 – 향찰 = 114
언어의 선조성과 언어의 시간 – 한무훈독에서의 위상적 변용 = 116
05<질량을 가진 텍스트> = 119
<질량을 가진 텍스트>를 읽다 = 119
레이어로 베껴지는 <형태> = 120
서예 세계의 레이어 - <쌍구전묵> = 121
텍스트를 지탱하는 신체 – 촉감, 질량, 향기 = 122
<질량을 가진 텍스트>로서의 『훈민정음』 해례본 = 123
[사진 16] 『훈민정음』 해례본 일부 = 124
06 서방에서 온 길 -<알파벳로드=자음문잣길>의 종언 = 126
<훈민정음> 창제자들은 어떤 문자를 알고 있었을까 = 126
<단음문자의 길=알파벳로드> - 지중해에서 동방으로 온 <자음자모 로드> = 127
[사진 17] 아시아의 문자 전파와 그 서법書法 = 128
신이 선을 긋고 사람이 점을 찍었다 – 아랍문자 = 129
‘자음문자 로드’의 종언 – 모음에 <형태>를 부여하다 = 131
훈민정음 - <자음문자=알파벳>에서 <전면적 단음문자=풀알파벳>으로 = 132

제3장 <정음>의 원리 = 135
[사진 18] 『훈민정음』 언해본(1447년경) = 136
01 문자를 <만든다> - 공기의 떨림에서 음을 잘라 낸다 = 137
문자를 만든다 - <음>이란 무엇인가? = 137
음의 단위를 나누다 – 음은 어떻게 문자가 되는가 = 138
[사진 19] 스위스의 언어학자 페르디낭 드 소쉬르 = 139
[사진 20] 폴란드의 언어학자 보두앵 드 쿠르트네 = 139
15세기 조선 <정음학> - <음소>에 가장 가까운 언어의 학문 = 144
한국어와 일본어의 음절 구조 = 144
[사진 21] 일본어 음절 구조의 개략 = 146
반모음은 주장한다 = 147
자음 연속 – str!ke : 스 · 트 · 라 · 이 ·크! = 148
한국어의 음절 구조 – 음절 말의 자음들 = 149
초성, 중성, 종성 – 중국 음운학을 넘어서 = 150
정음과 가나의 본질적인 차이 – 음소는 어디로? 151
02<음>에서<게슈탈트>로 = 153
<단음문자>로서의 <정음> = 153
<정음> 28자, 각각 그 모양을 본뜨다 = 154
[사진 22] k의 자모 = 156
[사진 23] n의 자모 = 156
음을 <상형>하다 = 156
음성기관의 <형태>를 <상형>하다 = 158
<음>의 <형태>가 깃든 <정음> = 159
[사진 24] 한글로 쓴 ‘노마’ = 160
5음에서 17음으로 – 가획과 병서, 이체를 통한 자음자모의 파생 = 161
[사진 25] <훈민정음>의 자음자모 = 162
자음자모 파생의 원리 = 163
[사진 26] 음성기관의 명칭 = 165
[사진 27] <훈민정음>의 자음자모의 <형태> 파생 체계 = 165
초성은 종성이 되고, 종성은 초성이 된다 = 166
성리학과 음양오행 사상을 통한 이론 무장 = 168
정음학의 이치 = 169
모음자모 – 천지인의 게슈탈트 = 170
[사진 28] <정음>의 기본 모음자모 = 172
모음자모의 생성 - ‘ㆍ’와 ‘ㅡ’를 합하여 ‘ㅗ’가 되다 = 173
[사진 29] 『훈민정음』 모음자모 11자의 생성 = 174
양모음과 음모음 – 모음조화론 =174
모음 소실과 모음체계의 변화 = 176
03 단음=음절문제 시스템의 창출 = 178
<음절문자>로서의 <정음> - 자모는 원자, 글자는 분자 = 178
음소의 평면과 음절 구조의 평면을 통합하는 <단음=음절문자> 시스템 = 179
<음소의 평면>과 <음절의 평면>의 계층화 = 180
[사진 30] <음소의 평면>과 <음절의 평면>의 계층화 = 180
가나, 로마자, 정음 – 음절의 안과 밖이 보이는가? = 181
한자와의 조화 – 한자와 같은 공간을 차지하는 <정음> = 183
04 사분법 시스템의 충격 = 186
중국 음운학의 음절구조론 – 성모와 운모의 이분법 = 186
[사진 31] 현대 언어학에서 본 중국어 음절의 구조 = 187
[사진 32] 전통적인 중국음운학의 음절 구성 = 188
성조가 있다 – 음에는 높낮이가 있다 = 188
[사진 33] 현대 베이징어의 성조 = 189
한자로 한자음 표기하기 - <직음>과 <반절> =189
[사진 34] 반절의 원리 = 190
<음>의 높낮이로 의미를 구별하는 언어 – 일본어 도쿄 방언 = 191
고저 악센트와 성조는 변화한다 = 193
고저 악센트와 강약 악센트 = 194
프로소디로의 접근 – 다시 <음>이란 무엇인가? = 194
<고저 악센트>에 <형태>를 부여하다 = 195
[사진 35] <정음>의 고저 악센트 표기 = 197
사분법의 지평 - <음>을 극한까지 <형태화>하라 = 197
[사진 36] 『어첩·상원사중창권선문』(1464) = 190
[사진 37] 중국 음운학의 이분법(dichotomy) = 199
[사진 38] 정음학의 사분법(tetrachotomy) = 199
[사진 39] 한국어 방언 구획도 = 200
방점이 말하는 600년 언어사 = 200
05 음의 변용을 <형태화>하다 - 형태음운론으로의 접근 = 202
<음>을 <형태>로 만들기 위한 마지막 난문 - <정음>의 동적 시스템으로 풀다 = 202
<음소>에서 <형태소>로 = 202
<이형태>와 <음소 교체> - 형태음운론 = 203
[사진 40] 형태음운론의 창시자 니콜라이 트루베츠코이 = 205
음절 구조의 변용 - <종성의 초성화> = 205
<종성의 초성화>를 어떻게 표기할까? = 207
[사진 41] 표기⓵=음운론적 표기 = 207
[사진 42] 표기⓶=음절구조론적 표기 = 208
[사진 43] 표기⓷=형태음운론적 표기 = 209
<정음>은 음운론, 음절구조론, 형태음운론의 3층 구조 = 210
[사진 44] 음운론, 음절구조론, 형태음운론의 3층 구조로 되어 있는 <정음> = 211
음의 동적인 변용을 지탱하는 <제로 자모> ‘ㅇ’ = 212
<정음>의 형태음운론적 표기로 일본어 써 보기 = 214
[사진 45] 일본어 학교문법식 5단활용 동사 ‘書く’의 활용표 = 214
언어음은 변용한다 - ‘박’과 ‘밖’ 이야기 = 215
형태음운론적인 교체 - ‘박’과 ‘밖’을 나눈 것 = 218
[사진 46] 현대의 종성 소리와 종성자모 = 220
표어와 표음의 윤회 = 221

제4장<정음>에크리튀르 혁명 - 한글의 탄생 = 223
[사진 47] 조선 왕조 초기의 이궁 창덕궁昌德宮 = 224
01 <정음> 혁명파와 한자한문 원리주의의 투쟁 = 225
지식인들에게 한자한문은 삶이었으며 죽음이었다 = 225
<정음 에크리튀르 혁명>의 출발점 - <지知>의 혁명 = 226
왕조 최강의 두뇌 집단 = 집현전集賢殿 = 227
<정음 에크리튀르 혁명>의 이데올로그들 = 228
『조선왕조실록』이 전하는 최만리 파의 반反 <정음> = 230
[사진 48] 『세종장헌대왕실록』 = 231
최만리 파의 반反 <정음> 상소문 = 231
[사진 49] 『세종실록』에 실려 있는 최만리의 상소문 = 232
경악하는 지식인들 = 233
[사진 50] 세종 = 234
지성사대至誠事大*=한자한문 원리주의의 정치적 표현 = 235
한자한문 원리주의의 사상 = 238
02 <용음합자(用音合字)>사상 - <지>의 원자를 묻는다 = 240
<용음합자> = 음에 의거하여 글자를 합친다 = 240
세종의 반론 – 옛 문자라는 것은 = 241
<세포>로서의 한자 = 242
<원자 = 음소>와 <분자 = 음절>로서의 <정음> = 243
한자가 잊혀질 것이라는 위기감 = 245
03 <정음>이여, 살아있는 것들의 소리를 들으라 = 247
천지 자연의 <문장> - <정음 에크리튀르 혁명>의 이론 무장 = 247
이 땅의 <소리>를 글로 쓸 수가 없다 = 248
삼극의 의, 이기의 묘, 포함되지 않는 것이 없다 = 249
오노마토페 에크리튀르 - <정음 혁명 강령> = 251
오노마토페 에크리튀르 - <용음합자>의 우위 = 252
04 <정음>이여 <나·랏:말ᄊᆞᆷ>을 - 에크리튀르 혁명 선언 = 255
문자에서 문장으로, 텍스트로 = 255
<말해진 언어>와 <쓰여진 언어>의, <시공간이 비뚤어진 거울 속 관계> = 258
<나·랏:말ᄊᆞ·미> - <언해諺解> 에크리튀르로 = 260
[사진 51] 『훈민정음』 언해본 = 261
왕조를 찬양하는 『용비어천가』 - <정음> 에크리튀르의 탄생 = 262
[사진 52]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1447) = 265
바라건대 = 265

제5장 <정음> 에크리튀르의 창출 = 267
[사진 53] 『석봉천자문』石峰千字文(1582) = 268
01 <정음>이여 음을 다스리라 - 『동국정운』 = 269
<정음>이여 음을 다스리라 = 269
일본한자음의 모태 = 269
[사진 54] 일본한자음의 오음, 한음, 당송음 = 272
한국한자음의 모태 = 273
한국한자음과 일본한자음은 비슷한가 = 274
한자음을 <반절反切>이 아닌 <정음>으로 나타내다 = 275
교양으로서의 한자음 – 시문의 조일 교환朝日 交歡 = 276
과인이 아니면 누가 바로잡겠는가 = 278
『동국정운』 - 조선 왕조의 운서 = 278
[사진 55] 『동국정운』東國正韻(1448) = 280
02 <정음>이여 삼천세계를 비추라 - 유불도의 길 = 283
<정음>과 불교의 길 = 283
한자와 한글의 혼용 = 284
[사진 56]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1447) = 285
[사진 57] 『석보상절』釋譜詳節 권11(1561) = 285
[사진 58] 『월인석보』月印釋譜 권1(1459) = 285
그 후 혁명가들은 – 단종애사端宗哀史 = 286
[사진 59] 조선 왕조의 계보도 = 287
불교 경전의 조선어 번역 <언해> = 287
정음 에크리튀르로 논한 성리학 = 288
[사진 60] 『시경언해』詩經諺解(1585) = 289
[사진 61] 『대학율곡언해』大學栗谷諺解(1749) = 291
<정음>이여, 민초와 있으매 충·효·정을 설파하라 - 『언해삼강행실도』 = 291
[사진 62] 『언해삼강행실도』諺解三綱行實圖 = 292
[사진 63] 『태상감응편도설언해』太上感應篇圖設諺解(1852) = 293
03 <정음>이여 천지 우주를 배우라 - 『천자문』 = 294
<정음>이여 한자를 가르치라 - 『천자문』 = 294
[사진 64] 『광주천자문』光州千字文(1575) = 295
[사진 65] 김홍도金弘道(1745~?)의 회화 「서당」 = 295
04 <정음>이여 우리의 가락을 - 『두시언해』와 시조 = 297
<정음>이여,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의 <소리>를 듣고, 쓰라 = 297
[사진 66] 『분류두공부시언해』分類杜工部詩諺解(1481) = 298
고유의 가락 – 시조를 쓰다 = 299
05 <정음>이여 이야기하라, 읊으라, 그리고 노래하라 - <정음> 문예와 판소리 = 301
06 고유어의 혈맥과 한자한문 혈맥의 이중나선 구조 = 303
[사진 67] 장지연張志淵의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1905)의 말미 부분 = 305
07 <정음> 반혁명을 넘어서 = 308
연산군의 정음 반혁명 = 308
정음 에크리튀르의 위치 = 309
[사진 68] 한글이 새겨진 탑 가운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사면석탑四面石塔 = 312

제6장 <정음> - 게슈탈트의 변혁 = 315
[사진 69] 궁체宮體로 쓰여진 『산성일기』山城日記 = 316
01 <형태>란 무엇인가? = 317
촉감이 있는 텍스트, 질량이 있는 문자 = 317
<게슈탈트> = <형태>란 무엇인가? = 318
02 정음의 <모양>과 <형태> = 321
글자는 고전을 따랐다 = 321
[사진 70] 진대秦代의 소전 = 322
[사진 71] 고려 시대 이암의 전서 = 322
[사진 72] 이우환의 「선에서」(線より)(1976) = 323
붓에 의한 <선>이란 어떠한 것인가? = 323
[사진 73] 고려 시대 탄연의 행서 = 324
[사진 74] 정음혁명파 강희안姜希顏(1417~1464)의 「고사관수도」高士觀水圖 = 324
[사진 75] 조선 중기 황기로의 초서 = 324
붓으로 쓰기를 거부하는 자획의 모양 = 325
[사진 76] 『훈민정음』 해례본의 자획 = 325
[사진 77] 로마제국 트라야누스 황제의 비문의 일부(113) = 327
[사진 78] 그리스 프리에네에 있는 아테네 신전 비문의 일부(기원전 334) = 327
[사진 79] 안견安堅의 「몽유도원도」夢遊桃原圖(1447) = 328
[사진 80] 『몽유도원도』夢遊桃原圖의 제첨題簽에 쓰인 안평대군 이용李瑢(1418~1453)의 글씨 = 328
정음은 왜 붓을 거부했는가 = 328
스스로의 로지컬한 <형태>를 과시하는 <게슈탈트>의 변혁 = 329
[사진 81] 『훈민정음』 해례본에 나타난 정음의 <형태> = 331
로지컬한 <지>의 산물로서의 <형태> = 331
03 신체성을 얻은 정음의 아름다움 <궁체> = 333
다시 붓으로 - 『훈민정음』 언해본의 정음 <형태> = 333
[사진 82] 『훈민정음』 언해본의 정음 = 334
[사진 83] 궁체의 연면에 의한 ‘ᄉᆞ랑’ = 334
조선 왕조가 낳은 아름다움의 극치 - <궁체> = 334
[사진 84] 궁체로 쓰여진 『남계연담』南溪演談 = 335
[사진 85] 궁체로 쓰여진 『낙성비룡』洛成飛龍 = 335
[사진 86] 한글로 쓴 성삼문成三問의 「충의가」忠義歌 = 336
[사진 87] 궁체로 쓰여진 『옥루연가』玉樓宴歌 = 336

제7장 <정음>에서 <한글>로 = 337
[사진 88] 최현배의 한국어문법서 『우리말본』(1937;1961) = 338
01 鬪爭하는 <正音>, 투쟁하는 <한글> = 339
한글 발전의 시대구분 = 339
<正音>에서 <한글>로 = 340
鬪爭하는 <正音>, 투쟁하는 <한글> = 341
[사진 89] 옥사한 한국어학자 이윤재李允宰(왼쪽)와 한징韓澄(오른쪽) = 342
증언하는 에크리튀르 = 343
남북의 단일사전을 향해 – 공통의 에크리튀르를 꿈꾸며 = 345
[사진 90] 국립묘지에 잠든 주시경 선생의 묘 = 346
02 다시 게슈탈트를 묻는다 - 근대에서 현대로 = 347
<풀어쓰기>에 대한 동경 = 347
[사진 91] 주시경의 <풀어쓰기>로 작성된 졸업 증서 = 348
타자기의 투쟁 - <쓰기>에서 <치기>로 = 348
컴퓨터의 등장 – 새로운 시대의 <용음합자>와 <형태> = 349
[사진 92] 현대 디자이너 안상수安尙秀(1952~ )에 의한 한글 타이포 그래피(1985) = 351
[사진 93] 휴대전화의 한글 입력 = 352

종장 보편을 향한 계기 <훈민정음> = 353
[사진 94] 신사임당申師任堂(1504~1551)의 회화 = 354
『훈민정음』을 읽는다는 일 = 355
『훈민정음』 - <문자가 문자 자신을 이야기하는 책> = 355
<훈민정음> - 에크리튀르의 기적 = 356
[사진 95] 이형록李亨祿의 「책가도」冊架圖(19세기) = 358

문헌 안내 = 359
서장 한글 소묘 = 359
제1장 한글과 언어 = 359
제2장 한글 탄생의 자기장 = 362
제3장 한글의 원리 = 364
제4장 <정음> 에크리튀르의 혁명 – 한글의 탄생 = 367
제5장 <정음> 에크리튀르의 창출 = 368
제6장 <정음> - 게슈탈트의 변혁 = 371
제7장 <正音>에서 <한글>로 = 372
종장 보편을 향한 계기로서의 <정음> 에크리튀르 혁명 = 373

저자 후기 = 375
역자 해설 = 379
『한글의 탄생』의 탄생 = 379
1. 일본에서의 『한글의 탄생』 = 379
2. 『한글의 탄생』의 매력 = 384
3. 『한글의 탄생』의 저자는 누구인가 = 389
4. 번역의 굴레 = 394

한글 문자표 = 398
일본어 50음표 한글로 쓰기 = 400
한글 역사 연표 = 402
찾아보기 _ 용어집 및 사항 색인 = 409
인명 색인 = 425
서명 색인 = 428
문헌 일람 =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