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꿈과 아름다움을 좇아
가난한 청년의 꿈과 사랑…서동요
아름다운 여인에게 바치는…헌화가
귀신의 마음도 움직인…처용가

참마음의 길을 따라
달빛에 가부좌를 틀며…원왕생가


도둑들의 칼날 앞에서…우적가
죽은 누이를 만나기 위해…제망매가

역사의 뒤안길에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길…혜성가
지난 봄을 그리며…모죽지랑가
화랑이 칼을 버린 날…찬기파랑가

밝은 세상을 꿈꾸며
백성을 아이 돌보듯…안민가
잣나무가 시든 까닭은…원가
천 개의 눈 가운데 하나만…도천수대비가
뒷글|향가는 어떤 노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