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콘스탄티누스 1세의 ‘선택’
- 니케아 신조가 종교 전쟁과 중세 암흑기의 뿌리가 되다

· 선택을 얕보면 큰일
· 그리스도교가 선택의 폭을 좁혔다?
· 니케아 신조의 배경이 되는 밀라노 칙령
· 콘스탄티누스 1세의 선택
· 니케아 신조에 담긴 의미
· 니케아 신조가 미친 파장

제2장 ‘필연’을 이끌어 낸 나이팅게일
- 헌신과 봉사, 친절이 의학의 기본 정신이 되다

· 의학에 숨어 있는 필연의 법칙 찾기
· 나이팅게일, 오뚝이처럼 일어서다
· 크림 전쟁은 어떻게 일어났을까
· 램프를 든 백의의 천사
· 크림 전쟁 승리의 일등 공신
· 의학의 기본 정신을 만들다

제3장 ‘우연’이 만들어 낸 제1차 세계 대전
- 한 잔의 차가 제1차 세계 대전의 발단이 되다

· 전쟁은 필연? 우연?
·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 독일을 우뚝 세우다
· 차 한 잔이 불러온 비극
· 사라예보 사건, 제1차 세계 대전으로 확산되다
· 여전히 우연에 의해 움직이는 세계

제4장 인류사의 ‘흐름’에 큰 획을 그은 단군 조선
- 유구한 인류사의 흐름에 따라 단군 조선이 건국되다

· 현생 인류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 ‘뜨거운 감자’ 랴오허 문명
· 랴오허가 말하길, 단군 조선은 거기 있었다
· 청동기 시대에 등장한 단군 조선
· 인류 문화의 또 다른 시작


제5장 살라미스 해전이 차지한 ‘위치’
- 살라미스 해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왜 살라미스 해전을 꼽았을까
· 그리스와 페르시아 간에 전쟁이 일어나기까지
· 전쟁의 향방이 정해진 ‘결정적’ 승리
· 살라미스 해전, 그 뒷이야기


제6장 ‘인과’로 형성된 유럽 지도
- 중앙아시아 유목 민족의 이동이 유럽 지도를 그리다

· 훈 족의 뿌리를 찾아서
· 훈 족의 이동이 몰고 온 대변혁
· 팍스 로마나가 지고 게르만 족이 떠오르다
· 중세의 서유럽 형성을 촉발한 ‘인과의 법칙’

제7장 ‘종합’으로 이루어진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또다시 철학의 출발점이 되다

· 그리스 철학은 어떻게 전개되었을까
·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플라톤으로 이어지다
· 종합적 체계로 스승을 뛰어넘다
· 산책에서 나온 종합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