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 방언을 찾아 떠나는 여행

1부. 방언으로 읽는 삶

‘놈’을 만나러 가는 험난한 여정
진짜 서울깍쟁이
두만강 작은 매화의 노래
뙡밭마을의 비밀
말의 화석, 마음의 화석
저 부는 바람
샴을 프는 법
여쁜 아름다움
붉은 땅을 지나며
그이가 선을 넘으면 궝이가 된다
세 여인의 향기

2부. 방언으로 쓰는 사회학

사투리 쓰는 서울 사람, 서울말 쓰는 시골 사람
과메기와 홍에의 향기
엄마넌 오지 않넌다
‘뭐~~~~~~~~~~여’의 행간
기티디 말라요
쌤 아즈바이의 고향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 요금 2만 원
따냐와 코끼리의 귀환
나그네랑 사는 안까이

3부. 변방의 말들을 위하여

국어학자의 직업병
욕설의 방언학
외설이와 에거이
매일 먹는 짠과 짬
봄에 피는 맨드라미
하늘 가매와 밥 가매
얼룩말일까? 줄말일까?
‘옥떨메’의 새로운 도전
된소리, 소리의 푸른 바다
미켈란젤로와 드라이쏠의 대화

에필로그 - 또 다른 여행의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