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 흙에서 자라고 꽃처럼 피어나는 우리말 이야기

1. 꽃처럼 피어날 말
꽃망울·꽃몽우리·꽃봉오리
2. 나무답게 푸르게 우거지는 말
막대기·우거지다·작대기
3. 날마다 즐겁게 나누는 말

그러께·그제·글피·모레·이듬해·이제·이태·하루·해
4. 놀이하며 자라는 말
구슬치기·노리개·소꿉·술래잡기·숨바꼭질·신나다·제기차기
5. 동무들과 아끼는 말
길동무·너나들이·얘기동무·어깨동무
6. 몸으로 느끼는 말
고추·목숨·살갗·숨결
7. 물과 같이 맑은 말
김·냇물·눈먹기·눈보라·샘·시내·실비·아지랑이
8. 바다만큼 드넓은 말
갯벌·늪·못·뭍·물결·물고기·미세기·바닷가·소금밭
9. 바람 따라 흐르는 말
골골샅샅·돌개바람·바람맛·산들바람
10. 밥을 먹듯 쓰는 말
개수대·도르리·도리기·도시락·살강·샛밥·수저·접시
11. 불씨로 타오르는 말
검불·꽁지불·땡볕·불바람·불볕·불씨·불티
12. 빛깔 고운 말
곱다·빛이름·아름답다·아리땁다·어여쁘다·예쁘다·풀빛
13. 생각하며 살리는 말
꿍꿍이·마음밭·생각주머니·셈·슬기·톺아보다
14. 숲에서 가꾸는 푸른 말
멧자락·삶터·온누리·우듬지·푸르다
15. 어린이가 사랑하는 말
갓난쟁이·젖떼기밥·푸름이
16. 옷자락에 깃든 말
마름질·매무새·바지저고리·빔·빨래·입성·차림새·천·치마저고리
17. 이웃과 어깨동무하는 말
곁·동냥·한뎃잠·한솥밥
18. 일하며 웃음 짓는 말
두레·심부름·울력·일터·품앗이
19. 집을 짓듯 튼튼히 세우는 말
가꾸다·꾸미다·둥지·마루·보금자리·섬돌·울타리·짓다
20. 철들며 살피는 말
섣달그믐·설날·제철·철없다·큰보름·한가위
21. 풀벌레 노래하는 맑은 말
나물·남새·씨앗·푸성귀
22. 하늘숨을 쉬는 말
미리내·파랑·파랗다
23. 해님이 드리우는 따스한 말
노을·해거름·해님·햇볕·햇빛·햇살
24. 흙에서 일구는 구수한 말
거름·고랑·논·두메·똥오줌·멧골·밭·시골·이랑·흙일꾼

맺음말 : 수수께끼 놀이 하자
붙임말 : 책에 나온 낱말 뜻 헤아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