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ㆍ 어마어마하게 크고 무지무지 힘센 우리나라 거인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_ 오른발은 동해 왼발은 서해에 걸친 마고할미
두 번째 이야기_ 솥뚜껑처럼 볼록한 하늘을 손으로 밀어 올린 미륵
세 번째 이야기_ 고동 나팔 부는 영등할망
네 번째 이야기_ 설사 똥으로 태백산맥을 만든 거인 장길손
다섯 번째 이야기_ 발가락 한 개로 절벽에 동굴을 만든 설문대할망

여섯 번째 이야기_ 한 걸음에 백리를 가고 반나절에 성을 쌓는 오누이
일곱 번째 이야기_ 동해 용왕의 딸과 혼인한 왕장군
여덟 번째 이야기_ 칠산 바다를 지키는 개양할미

부록 ㆍ 다른 나라에도 거인 이야기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