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양반은 어떻게 살았을까

1장. 조선의 할아버지, 육아일기를 쓰다
- 출생에서 돌잔치까지

대만 이어 준다면
한 해를 견딘 대견함
검동이 보러 어서 집에 가고 싶네

2장. 책벌레가 되어야 한다
- 아이들은 서당에 다녔네

서당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놀림 받는 훈장님
서당은 누가 세웠을까
매일매일 읽고 외우고 검사받다
즐거워라, 책거리 날이라네
한 번에 급제하라

3장. 시집가고 장가오는게 이리 힘들어서야
- 인륜지대사, 혼례

여섯 가지 순서를 꼼꼼히 따졌을까
사모관대 쓰고 백마 타고 가네
신랑ㆍ신부 절하시오
이제 시댁으로 갑니다
옛사람들도 이혼ㆍ재혼이 가능했을까

4장. 가문의 영광을 위하여
- 관리의 등용문, 과거 시험

막고 막고 또 막아라, 부정시험
이게 무슨 과거장인가
무에가 출중한 자들의 경합장, 무과
말 타고 활쏘기가 그리 쉬운가
신고식을 해야지 - 방방의와 신은래
임금이 축하하고 사흘을 뽐낸다

5장. 일인지하 만인지상을 향하여
- 조선 양반네들의 관직 생활

신참내기의 신고식
출세를 하려면 ''청요직''을 거쳐야
목민관으로 나가다
당상관에 올라야 왕을 제대로 모신다
일인지하 만인지상
일흔이... 되면 사직서를 내다

6장. 60이라는 특별한 축하
- 회갑ㆍ회혼례ㆍ회방

하늘이 여분의 삶을 주었다
혼인하여 60년을 해로하다 - 회혼례
급제 60년을 축하하다 - 회방연

7장. 삶과 죽음의 갈림길
- 3년으로 부모의 은혜를 어찌 다 갚나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저승사자를 대접하다
저승길 노자랍니다
보낼 준비를 하다
소생하기를 기다리다 - 소렴과 대렴
거친 삼베옷을 입고 지팡이를 짚다
가시는 길이 너무 멀구나
망자의 집자리를 찾아 묻다
아직 보내지 않았네 - 제사를 지내다
3년 동안 생전처럼 모시다

조선 사회에서 양반으로 산다는 것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