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초대하는 글
들어가기 문학과 인간의 삶, 그리고 역사

첫째 마당 고대 둘러보기
인간과 신이 어우러지는 신화의 세계
우리나라의 건국 신화, <단군 신화>
하늘을 향해 함께 외치고, 홀로 마음을 읊조리고


고대가요의 변모 과정-<구지가>, <공무도하가>, <황조가>
거기엔 사랑과 노동, 주술의 세계가 있었네
주술적 성격을 지닌 향가-<서동요>, <풍요>, <헌화가>, <혜성가>, <처용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그리움
죽은 이를 추모하는 향가 작품-<모죽지랑가>, <찬기파랑가>, <제망매가>
인간을 이야기하다
설화의 세계-<연오랑 세오녀>, <귀토지설>, <도미 설화>, <온달 설화>, <지귀 설화>
그 어디에도 설 곳이 없어라
최치원의 문학 세계-<격황소서>, <동풍>, <추야우중>, <제가야산독서당>

둘째 마당 고려 시대 둘러보기
내우외환 속에 살아가던 고려인의 비애
민중의 삶과 정서를 진솔하게 담아낸 고려 가요-<상저가>, <청산별곡>
남녀상열지사의 본모습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고려가요-<서경별곡>, <쌍화점>, <만전춘>, <가시리>
사람의 일생을 통해 사물을 그려 내고, 사물의 속성을 통해 사람을 일깨우다
가전체 문학의 세계-<국선생전>, <국순전>, <공방전>
인생의 이치는 곳곳에 숨어 있다
고려 시대의 수필 문학, 설-<슬견설>, <경설>, <이옥설>, <차마설>, <괴토실설>
사회와 민족의 현실에 눈을 돌리다
고려 시대 지식인의 현실 인식- <사리화>, <대농부음>, <동명왕편>
그들만의 세상 vs 끓어오르는 정감
사대부의 양면적 자기표현, 경기체가와 시조 -<한림별곡>, 우탁·이조년·정몽주의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