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1부_ 박태보전
반남 박씨가 생긴 사연, 그리고 빛나는 조상들
박태보의 어린 시절
평소의 일화
시 속의 벗 박은
흉년에 이런 잔치는 아니 되옵니다
유배지에서 문장의 조리를 닦아
경신환국 때의 강개한 소년 대관
왜 가서 곡하지 않으십니까
형벌과 조사는 아랫사람부터 해야지 대신부터 합니까
문묘 배향 인물을 함부로 바꾸면 안 됩니다
사가독서 하고 이천현감도 되다
풍수지리나 믿고 왕릉을 옮기다니요
파주목사 시절
모든 것에 뛰어난 인재
율곡과 우계를 문묘에서 내치지 마옵소서
인현왕후 폐함을 반대하다 귀양 가는 외숙 남구만
80여 명 대표로 상소를 작성하다
상소를 읽다
한밤중에 친국을 준비하다
끝없이 재촉하는 임금
임금이 직접 준비하는 친국
제가 상소문을 썼다고 고하십시오
상소 대표자 오두인을 국문하다
글은 잘 모르지만 왕비를 폐하는 것이 잘못인 줄은 압니다
박태보를 잡아오라
들을 것도 없다 무조건 쳐라
1차로 형신을 가하다
상소 대표자 오두인을 두번째 치다
이세화에게 두번째 묻다
박태보를 다시 불러 국문하다
오두인과 이세화를 다시 형추하나 성과를 얻지 못하다
압슬형에 뼈 깨지는 소리 들려도
내 몸이 재가 되어도
고문 속에서도 다른 이들을 구하고
왕께 올리는 마지막 말
받은 형벌을 다 합하면
뭉그러진 다리를 싸려 다투어 옷을 찢다
한 글자만 써다오
죽이지 마옵소서
충신의 가시는 길이나 보자
이 나리를 어깨에 메니 우리는 즐겁다
노량진에서 더 가지 못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다
가는 아들, 보내는 아버지
뉘우치는 임금
임금께서 내려주신 제문
나중 세상 영조 임금도 제문 내려
스승으로 삼았던 형님
아버지의 이후 모습
시호는 무엇이라 하였느냐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지만

2부_ 원본 박태보전
(구성은 1부와 같음)

해설_ 박태보, 다 갖춘 이의 처참하고도 완벽한 죽음

박태보전 관련 연보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