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혁명(革命)
요동의 대인에게|아아, 오호도|십 년 만의 성균관|미지산 사나사의 석종명|남양에 도임하여 상감께 올립니다|안렴사 유정랑을 전송하며|아이쿠, 말에서 떨어지다니|척약재 김구용 시를 논평하다|이숭인의 시문에서 새로운 인문을 읽다|인재 등용에 관한 건의|도당의 할 일|나무꾼을 그린 그림|공부의 어부사에|공양왕에게 올리는 상소|도당에 올리는 글|서적포 설치를 축하하며|광주 절제루에 올라
제4장 조국(肇國)
상감의 표덕을 지어 올리며|명나라 궁궐에서|대동강 노래|임금을 모시고 장단에 노닐며|몽금척 악장을 올립니다|첩자 혐의에 대한 변론|군제 개정에 관한 상서|조선경국전을 올리며|정안군을 전송하는 시권에 붙임|천도에 관해 올리는 글|하늘 신과 땅 신에게 바치는 제문|조준의 초상화에 붙이는 찬|새 궁궐의 잔치에서|천문의 변고로 시책을 묻는 교서|새 서울의 팔경을 노래하다|이요정에서 공신의 도리를 설하다|군주의 역할을 묻는다|군은에 감사하며 올리는 글|향약제생집성방 서문|스스로를 조롱하다
제5장 사상(思想)
보위를 바룸|국호를 정함|재상의 권력|재상의 직분|군주의 길|이단을 왜 물리쳐야 하는가|나의 불씨잡변|이가 심과 기를 타이르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