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창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국어학을 공부했다. 젊은 시절, 우연히 국립국어원에서 일하게 된 것을 계기로 이후 십여 년간 국립국어원의 학예연구사, 학예연구관으로 재직하면서 국어사전, 맞춤법, 방송 언어, 학교 문법과 관련한 일을 담당했다. 동덕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국어의 의미와 문법을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한국어정서법》(공저), 〈수량 표현 ‘한 번’, ‘한’의 문법적 해석〉, 〈국어 준말의 연구〉 등이 있다.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