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김종수 (지은이) 중앙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근대사를 전공하였으며 역사학의 관점에서 문화재 제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였다. 30년 간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에서 전통문화와 문화재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1995년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등 한국 문화재의 첫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실무를 담당하였다. 현재 역사와 문화재를 접목하여 문화재를 보는 안목에 관한 글쓰기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논저 '해외 불법 유출 문화재의 반환에 관한 연구'(2008, 석사논문), '일본 유출 문화재의 환수 및 활용 방안'(2009), '일제강점기 부여고적의 재해석과 고적관광의 성격'(2016), '1945~1960년 문화재 관련 입법과정 고찰'(2019), 『한국 문화재 제도 형성 연구』(2019, 박사논문), '구황실재산관리제도 연구'(2020), '일제강점기 문화재 법제 연구'(2020)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