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자클린 에델망 박물관 관람 빈도 전문가로서 사회학자인 동시에 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자, 파리 데카르트 대학교의 연구지도교수로 활동했다. 또한 사회관계연구센터의 ‘예술, 문화 그리고 소비(ARTS, CULTURES ET CONSOMMATIONS)’ 부서와 함께 아비뇽 대학교와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의 박물관학 석사과정 연구소를 공동으로 운영했다. 현재 국립과학연구센터와 프랑스박물관관리청의 관람객상설관찰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자 | 멜라니 루스탕 파리 데카르트 대학교(UNIVERSIT PARIS DESCARTES)에서 민족학과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9년부터 사회관계연구센터의 겸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자클린 에델망 교수의 과학적 지도에 따라 관람객의 수용에 대한 연구와 전문적인 업무에 수차례 참여했다. 더 나아가 유형적 문화의 문제점에 대해, 그리고 사회 차원에서뿐 아니라 개인 차원에서 전시물이 ‘문화를 형성하는(FONT CULTURE)’ 방법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2003년 안 몽자레(ANNE MONJARET)와 자클린 에델망과 함께 “MAAO 회고록”[MAAO MEMOIRES, 마르발(MARVAL)출판사]을 저술했는데, 이 책은 폐관하는 국립아프리카·오세아니아미술관에서의 “생생한 기억(MEMOIRES VIVES)”과 과거의 물질적 흔적을 교차시킨 민족학적 내용을 담고 있다. 2007년에는 라르마탕(L’HARMATTAM) 출판사에서 『객체의 지배 물질적 문화와 자율성(SOUS L’EMPRISE DES OBJETS CULTURE MATRIELLE ET AUTONOMIE)』을 출간했다. 현재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 | 마리피에르 베라 정치학(정치대학교 IEP)과 박물관학(전문연구과정 수료증 DEP)을 전공한 후 유대교예술역사박물관에서 관람객 연구를 맡고 있다. 표상 연구와 매개 사용, 관람객에 대한 지식을 통해 박물관의 위치를 성찰하고 있다. 저자 : 레지 비고 경제학 박사이며, 2001년부터 생활환경연구관찰연구센터에서 ‘프랑스인의 삶의 조건과 욕구(CONDITIONS DE VIE ET ASPIRATIONS DES FRAN?AIS)’에 대한 설문조사를 총괄했으며, 현재는 센터장직을 맡고 있다. 연구 목표는 생활환경연구관찰연구센터가 진행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프랑스인의 행태와 의견에 대한 분석이다. 저자 : 나탈리 캉디토 「관람 경험과 수용방식. 순회전시, 차이점과 관람객(EXP?RIENCE DE VISITE ET REGISTRES DE LA R?CEPTION. L’EXPOSITION ITIN?RANTE LA DIFF?RENCE ET SES PUBLICS, 2001)」이라는 논문으로 아비뇽 대학교에서 정보통신학(박물관학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리옹에 위치한 콩플루앙스박물관의 ‘박물관 개발과 전략부’에 평가팀을 만들었으며, 현재 박물관에서 평가와 연구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다. 역자 : 이보아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뉴욕대학교를 거쳐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문화예술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서강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문화관광부 및 문화재청 등에서 문화정책입안에 참여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학 컴퓨터 예술학부에 재직하며, 디지털 미디어와 관련된 다수의 프로젝트와 융합적 관점에서 관람객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박물관 테크놀로지』, 『박물관 경영과 마케팅』, 『인류에게 왜 박물관이 필요했을까』, 『박물관 현상학』, 『루브르는 프랑스 박물관인가』, 『예술과 경영』, 『컬덕시대의 문화마케팅』, 『문화경제학과 만나기』, 『박물관학 개론』, 『성공한 박물관 성공한 마케팅』, 『박물관 영화를 유혹하다』, 『박물관 창조도시, 영월』 외 다수가 있고, 역서로는 『관람객과 박물관』, 『문화예술기관의 마케팅』, 『21세기 박물관 경영』, 『박물관 경영 핸드북』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박물관 경영, 관람객 연구, 박물관 테크놀로지, 디지털 전시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역자 : 조예슬 파리 제3 대학교(UNIVERSIT SORBONNE NOUVELLE - PARIS 3)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 시드니, 뮌헨 등지에서 한국영화제 행사 및 전시 프로모션 관련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전시기획사에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