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한국고전여성문학회
정우봉(鄭雨峰, Chung, Woobong)_고려대학교 국문학과
저자 정우봉은 고려대학교 및 동대학원 국문학과에서 한국한문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선 후기 한문학의 주요 국면과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논문을 쓰고 있으며, 국문문학과 한문문학을 함께 포괄하는 영역과 주제를 중심으로 공부해 나가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대표적인 논저로는 『아침은 언제 오는가』, 『한국고전예술비평역주』(공역), 「조선 후기 지식인의 진계유 수용과 그 의미」, 「조선 후기 자찬연보 연구」 등이 있다.
문희순(文姬順, Moon, HeeSoon)_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김하라(金何羅, Kim, HaRa)_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
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에서 앞으로 선생님이 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한문으로 된 옛 책들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일을 했다.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와 국어국문학과에서 공부하고 한문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경미(金庚美, Kim, KyungMi)_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경대, 이화여대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 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의 연구원으로 17세기 여성생활사 자료를 번역하고 있다. <조선후기 소설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주요 논문으로 <조선중기의 유산기 문학><19세기 한문소설의 새로운 모색과 그 의미><여성서술자를 통해본 <운영전>의 의의>등이 있으며, 번역서에<한국의 열녀전>이 있다.
고순희(高淳姬, Ko, SoonHee)_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천혜숙(千惠淑, Chun, HyeSook)_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공저로 '한국 구비문학의 이해'(월인,2000) 외 주요논문으로는 '한국이야기꾼과 일본의 카타리테'(2001), '부성부재의 산화학과 성모신앙의 문제'(2002) 외 다수가 있다.
박애경(朴愛景, Park, AeKyung)_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조선 후기 시조의 통속화 과정과 양상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조선 후기와 근대 초기의 시가를 문화적 맥락과 관련하여 해명하는 연구를 해오고 있다. 저서로 『가요, 어떻게 읽을 것인가』(책세상, 2000)가 있고, 공저로는 『조선 후기 문학의 양상』(이회, 2001), 『고전문학과 여성화자, 그 글쓰기의 전략』(월인, 2003).
이형대(李亨大, Lee, HyungDae)_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고려대학교에서 향가와 고려가요, 시조와 가사 등 고전시가를 공부하였다. 지금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국내외 여러 학자와 더불어 한국문학을 세계 여러 지역의 문학과 비교 연구하면 지구촌의 다양한 문학이 자유롭게 소통되고 편견 없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 고전시가와 인물형상의 동아시아적 변전』, 『고전문학과 여성주의적 시각』(공저) 등을 펴냈으며,『국역 고산유고』,『어우야담』을 함께 번역하였다. 중ㆍ고등학교 국어교과서와 문학교과서를 집필하는 데에도 참여하였다.
홍인숙(洪仁淑, Hong, InSook)_선문대학교 교양학부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고전여성문학을 전공했다. 고전문학에서 남성 지식인들이 생산한 여성 서사를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여성의 글에 담긴 기억과 감정, 관계와 맥락을 재해석하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조선후기 여성 유서 연구 ? 순절 열녀 신씨부의 한글 유서를 중심으로>, <식민지 시대 열녀 재현의 정치학>, <조선시대 한글 간찰(언간)의 여성주의적 가치에 대한 재고찰 시론>, <《자기록》에 나타난 관계성 서술 방식의 의도와 효과 ? 불행감의 근원과 애도문학으로서의 의의> 등의 논문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 《여성 예술가 열전 ? 누가 나의 슬픔을 놀아주랴》, 《근대계몽기 여성 담론》 등이 있다. 이화여대 강의 전임 교수를 거쳐 현재 선문대학교 교양학부에 재직 중이다.
장유정(張攸汀, Zhang, EuJeong)_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교양교육대학 국어교과
노래에 미쳐 노래에 살고 있는 대중음악사학자이자 대중문화평론가인 장유정은 현재 단국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이다. 2004년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일제강점기 한국 대중가요 연구-유성기 음반 자료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9년에 인천문화재단 주최 ‘플랫폼문화비평상’ 음악 부문상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근대가요 다시 부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2013년에는 『장유정이 부르는 모던 조선: 1930년대 재즈송』 음반을 제작·발매했다. 2006년부터 노래와 강연을 함께 하며 대중과도 소통하는 그는 현재 한국대중음악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음악발전소 이사,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자문위원, 한국대중가요연구소 전문연구위원 등을 겸하고 있다. 『오빠는 풍각쟁이야: 대중가요로 본 근대의 풍경』, 『다방과 카페, 모던보이의 아지트』, 『근대 대중가요의 지속과 변모』, 『근대 대중가요의 매체와 문화』, 『노래 풍경: 장유정의 음악 산문집』, 『한국대중음악사 개론』(서병기 공저) 등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성민경(成珉京, Sung, MinKyung)_이화인문과학원 박사후연구원
이정원(李政沅, Lee, JeongWon)_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지영(李智瑛, Yi, JiYoung)_충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류정월(柳正月, Ryu, JeongWol)_홍익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저자 류정월은 서강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헌 소화의 구성과 의미 작용에 대한 기호학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있으며, 조선시대의 삶과 정서를 돌아보면서 역사·문학·철학을 아우르는 글쓰기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오래된 웃음의 숲을 노닐다》, 《오래된 운명의 숲을 지나다》, 《고전적 재미의 재구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