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김슬옹 한글운동가, 한글학자. 40여 년의 한글운동과 훈민정음 연구 보급으로 2019년, 3·1 운동 100주년 기념 국가대표 33인상을 받았다. 세종대왕과 주시경, 최현배 선생의 뜻을 잇고자 연세대 국문과에 입학하여 우리 말글 관련 80권(공저 49권), 논문 123편을 발표했다. 학술 부문 38회 외솔상을 받았다. 현재 세종국어문화원 원장, 훈민정음가치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한글학회 연구위원,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전문위원,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 서울시 국어바르게쓰기 위원도 맡고 있다. ‘동아리’라는 말을 보급하는 운동을 처음으로 펼쳤으며(1984), EBS 우리 말글 지킴이, 2018년 한글 으뜸 지킴이로 뽑혔다. 《훈민정음》 해례본(간송본) 최초 복간본 간행 책임 및 해설자로 훈민정음 강연과 저술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