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남덕현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페터 바이스의 소설 『저항의 미학』을 분석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유럽사회문화연구소 연구원이며, 독일문학 담당 비정규직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독일문학과 문학이론, 문화와 정치의 관계에 대한 이론들을 주로 연구하며, 이 분야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옮긴 책으로 『커피의 역사』가 있다. 진인혜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파리 4대학에서 D.E.A.(박사과정 수료)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충남대학교, 배재대학교에서 강의를 했고, 배재대학교 학술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2013년 현재 목원대학교 강의전담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프랑스 리얼리즘》(단독 저서),《문화적 본질》,《축제정책과 지역현황》,《프랑스 문학에서 만난 여성들》(공저) 등이 있다. 역서로는《루소, 장 자크를 심판하다―대화》,《부바르와 페퀴셰》,《통상관념사전》,《플로베르》,《티아니 이야기》,《말로센 말로센》,《해바리기 소녀》,《미소》,《잉카》,《감정교육》 등 다수가 있다. 김미성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프랑스 파리 8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20년 현재는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럽의 문화통합>, <프랑스 작가 그리고 그들의 편지>, <문자·매체·도시>, <서양의 문자 문명과 매체>등의 저서와 <오월의 밤>, <어린 왕자>, <세기아의 고백>, <도시의 이방인: 랩에서 그래피티까지>, <아프리카의 구술성> 등의 역서가 있다. 곽민석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19세기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랭보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프랑스 파리-소르본대학(파리 4대학) 프랑스 문학과에서 <랭보의 일뤼미나시옹 시집에 나타난 시적 현대성에 대해>라는 논문으로 프랑스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와 다른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19∼20세기 시문학)과 문화 그리고 그리스 신화에 대해 연구, 강의하고 있으며, 20∼21세기 현대 문화와 매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랭보의 일뤼미나시옹 시집에 나타난 시적 현대성에 대해≫(프랑스, 릴, 셉탕트리옹 출판사, 2000), ≪파괴와 재창조의 랭보 시세계[프랑스 문학의 풍경]≫(도서출판 월인, 2001), ≪근대 프랑스에서의 문화 매체 공간의 역사.문화 공간의 매체화: 살롱, 카페를 중심으로 [역사/문화/설화에 관한 매체적 담론]≫(연세대학교 출판부, 2005)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랭보 작품에 나타난 시적 현존(現存)>, <그리스 신화 이미지를 통해 본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론>, <새벽(Aube)에 나타난 랭보의 “시적 깨어남(desillusion poetique)”>, <랭보 시세계에 나타난 ‘일(travail)’과 ‘시적 창조(creation poetique)’>, <랭보, 신화와 반(反)신화>, <레이몽 끄노-새로운 언어를 찾아서>, <매체를 통해 본 유럽 문화>, <유럽 문학에 나타난 가족 정체성의 문제-18세기 프랑스 가족의 정체성과 청소년기> 외 다수가 있다. 박동준 한양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낭트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유럽사회문화연구소 전문연구원, 교육부 인문사회 교육기부 컨설팅단장, 축제기획 및 청소년 창의인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육도를 넘나본 수미산>, <축제와 엑스터시>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현대교육을 확립한 15인의 교육가> 등이 있다. 최경은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독일 키일대학에서 독어학으로 박사학위 취득했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성서의 마지막 수수께끼(2019), Licht aus dem Fernen Osten (2018, 공저)>, 「지배와 저항의 문자(2015)」, 「독일 타이포그래피의 역사: 안티크바-프락투어 논쟁을 중심으로(2013)」, 『필사에서 인쇄로: 루터성서 이전에 인쇄된 독일어성서 연구(2016)>, 『10대에게 권하는 문자 이야기(2016)>, 『구텐베르크와 그의 영향(2014)> 등이 있다. 2020년 현재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애경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고전시가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에 '향가의 수사와 상상력', '근대의 노래와 아리랑', '한국 전전시가의 근대적 변전과정 연구', '가요,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이 있다. <리뷰>, <서브>에 음악 관련 리뷰를 써왔고, <민족예술>, 웹진 <웨이브>에 관련 기사와 리뷰를 쓰고 있다. 1998년 대중음악 페스티벌 '소란', 2000년 여성음악 페스티벌 '여악여락'과 같은 콘서트 기획에도 참여했다. 장유정 노래에 미쳐 노래에 살고 있는 대중음악사학자이자 대중문화평론가인 장유정은 현재 단국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이다. 2004년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일제강점기 한국 대중가요 연구-유성기 음반 자료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9년에 인천문화재단 주최 ‘플랫폼문화비평상’ 음악 부문상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근대가요 다시 부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2013년에는 『장유정이 부르는 모던 조선: 1930년대 재즈송』 음반을 제작·발매했다. 2006년부터 노래와 강연을 함께 하며 대중과도 소통하는 그는 현재 한국대중음악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음악발전소 이사,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자문위원, 한국대중가요연구소 전문연구위원 등을 겸하고 있다. 『오빠는 풍각쟁이야: 대중가요로 본 근대의 풍경』, 『다방과 카페, 모던보이의 아지트』, 『근대 대중가요의 지속과 변모』, 『근대 대중가요의 매체와 문화』, 『노래 풍경: 장유정의 음악 산문집』, 『한국대중음악사 개론』(서병기 공저) 등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