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윤숙
<사유와기록연구소> 대표. 우리고전을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고전의 대중화를 위한 일들을 하고 있다.
우리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 함께 사유하고 기록하고자 한다.
누구나 약간의 호기심과 수수한 성실함만으로도 고전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사유의 영역을 넓히고 자신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글’이란 삶의 길목마다 만나게 되는 것들에 의미를 묻고 가치를 캐는 일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계속 읽고 쓰며 살아내는 사람이길 소망한다.
『조선 지식인의 독서노트』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노트』 『조선 지식인의 말하기노트』 『조선 지식인의 비평노트』 『조선 지식인의 아름다운 문장』(공저) 『어린이를 위한 조선 지식인의 독서노트』 『어린이를 위한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노트』 『어린이를 위한 조선 지식인의 말하기노트』 『책만큼은 버릴 수 없는 선비- 이덕무 선생님의 이야기보따리』 등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