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쿠랑
저자 : 모리스 쿠랑
저자 모리스 쿠랑MAURICE COURANT (1865~1935)은 프랑스 파리에서 출생하여 파리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는 한편, 국립동양어학교에서 중국어와 일본어를 공부하여 외무부에 통역관으로 들어갔다. 처음에 중국으로 파견되었다가, 이어서 1890년 한국 주재 프랑스 공사관에서 통역관 겸 서기관으로서 일하게 되었다. 그 후 리옹대학교에서 중국학 강의와 중?불 연구소의 관리직을 맡았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서지》라는 대작 외에도 한국에 관한 논문을 20편이나 발표하였다. 《조선서지》는 앙리 코르디에(HENRI CORDIER)의 BILBLIOTHECA SINICA(《중국서지》, 4 VOL., PARIS, 1904~8, SUPPLEMENT, 922~924) 및 오스카 나호스트(OSKA NACHOST)의 BIBLIOGRAPHIE VON JAPAN(《일본서지》, 2 BDE., LEIPZIG, 1929)과 더불어 서양인의 손으로 된 3대 동양 서지를 이루고 있으며, 그것이 출판되자 아카데미 프랑세즈는 저자 쿠랑에게 스타니스라 쥘리앵(STANISLAS JULIEN) 상을 수여하였다.
역자 : 정기수
역자 정기수丁奇洙
ㆍ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불어문학과 졸업.
ㆍ전북대학교, 서울대학교, 공주대학교 교수 역임
ㆍ프랑스 보르도대학 문학박사
ㆍ프랑스 교육문화 훈장 ‘팔롬자카데믹’의 코망되르
저서 및 역서
ㆍ『한국과 서양』,
ㆍ『어떻게 교육을 하는가 프랑스는? 그런데 한국은 …』
ㆍ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파리의 노트르담』,
보들레르 『악의 꽃』, 『랑송 불문학사』(上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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