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라 마스오(大村益夫, OMURA MASUO)
1933년 도쿄 출생.
1957년 와세다대학교 제1정치 경제학부를 졸업,
도쿄도립대학교 인문과학연구과 석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64년 와세다대학교 전임강사 임용. 1966년부터 1978년까지 동대학 법학부에서 중국어 담당. 1967년 조교수, 1972년 교수로 임용.
1978년 다시 어학교육연구소로 옮겨 2004년까지 조선어 담당.
1985년 와세다대학교 재외연구원으로 1년간 중국 연변대학에서 연구,
1992ㆍ1998년 고려대학교 교환 연구원으로 한국에 체재했다.
저서로는
『사랑하는 대륙이여 : 시인 김용제 연구 -愛する大陸よ : 詩人金竜済 研究 』(大和書房, 1992),『시로 배우는 조선의 마음 -対訳詩で学ぶ朝鮮の心』(오무라 마스오 編訳, 青丘文化社, 1998),『윤동주와 한국문학』(소명출판, 2001),『조선 근대문학과 일본- 朝鮮近代文学と日本 』(綠蔭書房, 2003),『중국 조선족문학의 역사와 전개- 中国朝鮮族文学の歴史と展開 』(綠蔭書房, 2003),『식민주의와 문학』(소명출판, 2014)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상흔과 극복: 한국의 문학자와 일본 -傷痕と克服―韓国の文学者と日本』(김윤식著,오무라마스오訳, 朝日新聞社, 1975),『친일문학론-親日文学論 』(임종국著,오무라마스오訳, 高麗書林, 1976), 『한국단편소설선 -韓国短篇小説選 』(공역,岩波書店, 1988), 『시카고 복만 :중국조선족단편소설선 -シカゴ福万（ポンマニ）:中国朝鮮族短篇小説選』(高麗書林, 1989), 『탐라이야기 :제주도문학선 -耽羅のくにの物語 : 済州島文学選』(高麗書林, 199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