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미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스무 살이 되기까지 강릉 근처에서 바다를 보며 자랐다.
서강대를 졸업한 후, 정보학원, 우일학원 등에서 국어과 대표강사로 일하면서 강의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더 좋은 가르침을 우해서는 더 깊이 공부해야 함을 깨닫고 학문과 강의를 병행하며, 동 대학원에서 국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 홍익대 등에서 문법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틈틈이 일반인들에게도 문법과 글쓰기를 가르치는 것을 즐긴다. 또한 출판인들을 대상으로 '문장 강화'를 지도하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문법, 글쓰기 이론에 심취하여 이를 쉽게 풀어낼 방법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