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독일 노이슈타트에서 태어났으며,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베를린에서 시인으로 활약하다가 1928년에 첫 번째 동화 <에밀과 탐정들>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1960년 <로테와 루이제>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에리히 캐스트너는 현대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나치즘에 저항한 지식인이며, 또한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와 건강한 웃음으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쓴 작가이다. 지은책으로는 <하늘을 나는 교실>, <에밀과 탐정>, <핑크트헨과 안톤>, <하늘을 나는 교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