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유안진 1965년~1967년 『현대문학』 3회 추천으로 등단. 첫 시집 『달하』를 비롯하여 『절망시편』 『물로 바람으로』 『날개옷』 『그리스도, 옛 애인』 『달빛에 젖은 가락』 『영원한 느낌표』 『월령가 쑥대머리』 『구름의 딸이요 바람의 연인이어라』 『누이』 『봄비 한 주머니』 『다보탑을 줍다』 등 신작시집과 미래사 시인선 『빈 가슴을 채울 한 마디 말』등 다수의 시선집. 중국어 번역시집 『春雨一袋子』와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 『다시 우는 새』 『땡삐 1,2,3,4』 등의 장편민속소설집. 『지란지교를 꿈꾸며』 『축복을 웃도는 것』 『딸아딸아, 연지딸아』 『도리도리 짝짜꿍』 등 다수의 산문집과 한국민속의 속요집 등 다수. 정지용문학상, 소월문학상 특별상, 월탄문학상, 한국펜문학상 수상. 북 안동에서 태어나 임동초등학교, 대전여중, 대전호수돈여고를 거쳐 서울사대 및 동 대학원(교육심리학), 미국 Florida State University(Ph.D)에서 공부했다. 마산제일여중고, 대전호수돈여중고 교사, 서울대 이화여대 성신여대 강사, 한국교육개발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단국대, 서울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