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최춘태 국문학과 언어학을 전공한 문학박사 출신의 인기 강사 겸 계명대 외래 교수. 국어(언어영역)선생님이지만 대구에서는 영어(외국어영역)선생님으로 더 유명하다. 국어와 영어 두 과목 모두를 가르치는 괴짜선생님으로 통하는 저자는 영어가 국어보다 훨씬 공부하기 쉽고 가르치기도 쉽다며 대구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수성구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쳤다. 50,000단어 이상을 소화하는 ‘걸어 다니는 영어 사전’, ‘언어의 달인’으로도 통하는 그는 수많은 학생들의 성적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린 이력으로도 유명하다. 인근지역에서 원정 수강을 오는 많은 학생들을 보면서 지역적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쫑내기 시리즈’의 정식 출판과 ‘쫑내기 동영상 강의 서비스(www.bimunhak.com)’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쫑내기 시리즈 2탄으로 영어(외국어영역) 때문에 고민하는 수많은 학생들에게 언어학을 기반으로 한 네이티브식 영단어 공부법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 대구신문 논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고등학교와 전국교육연수원 순회 초빙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단어 쫑내기』, 『외국어 쫑내기(근간)』, 『동사 쫑내기(근간)』, 『실전 토익』, 『Basic Grammar』, 『비문학 쫑내기』 등이 있다. 저자는 무조건 외우는 기계식 영단어 학습법을 버리는 순간, 모든 학생들이 사전 없이도 원어민처럼 영어 원서를 자유롭게 읽어 내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